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11년 글로벌 재정위기와 농산물 작황부진 등 국내외 농수산물 수출여건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농식품 수출이 ‘10년 1억 8천 5백만 달러 보다 14% 증가한 2억 1천만 달러로 농식품 수출통계 작성(’00년)이후 최초로 2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간 최대기록으로 민선4기 출범이후 5년간 수출액이 2.1배 증가해 경북도의 농식품 수출확대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났다.

수출내역을 보면 전체 수출액 중 농산물은 1억 2천 6백만 달러(60%), 수산물은 7천 3백만 달러(35%), 축·임산물은 1천만 달러(5%)로 농수산물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주요품목은 음료 4천 2백만 달러(20%), 홍게살 3천 3백만 달러(16%), 팽이버섯 1천 2백만 달러(6%), 흡착사료 1천 3백만 달러(6%), 김치 1천 1백만 달러(5%), 사과 6백만 달러(3%) 등이다.

또한, 국가별 수출은 일본이 7천 6백만 달러(36%)로 가장 많았으며 미국 2천6백만 달러(12%), 중국 1천 9백만 달러(9%), 대만 1천 4백만 달러(6%), 베트남 1천만 달러(5%) 순으로 나타났다.

수출이 증가한 품목은 음료(‘10년 14,511천달러 → ’11년 42,293, 182% 증가), 파프리카(7,096 → 8,651, 22%), 성게류(2,103 → 4,379, 208%) 등이며, 지난해 처음으로 농산물중 가공식품 수출비중이 신선농산물을 추월(‘09 : 39% → ’10 : 41 → ‘11 : 56) 하여 ’07년부터 광역지자체 중 처음으로 농수산가공산업을 육성한 도의 정책이 결실을 거두었다고 볼 수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경북은 다양한 농업입지와 더불어 농산물의 전국 최대 주산지로 발효예정인 한·미FTA에 적잖은 피해가 예상되지만 도의 선제적인 수출마케팅 활동은 일자리 창출 및 농어업인과 지역 업체에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지난해의 큰 성과는 농어업인과 수출업체의 노력의 결과로 앞으로 ‘12년 농식품 수출목표 2억 3천만 달러 달성 및 FAT 극복을 위해 농어업인과 수출업체와 우리 도가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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