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양천구, 청년 창직인턴제 사업 협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사단법인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회장 백석기)는 2012년 2월 3일(금) 서울시 양천구(구청장 추재엽)와 청년 창직창업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창직인턴제는 향후 창직·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 창직·창업에 성공한 선배기업에서 함께 일하며 창직·창업에 대한 노하우를 일정기간(최대6개월)간 배우고 실시기업에게는 인턴에 대한 인건비를 인턴기간 6개월동안 인건비 50%(월 최대80만원)를 지원받는 제도이다. 또한, 수료 후 1년 이내에 창직·창업에 성공한 인턴에게는 창직·창업 촉진수당 20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본 제도의 참여대상은 만15세에서 만39까지의 청년이고 실시기업은 1인기업을 포함한 5인 미만기업도 해당되어 그 폭을 넓혔다. 실시기업에게는 최대2인까지 선발을 할 수 있으며 인턴종료시 추가로 배정을 받을 수 있다.

이날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 백석기 회장은 “창직인턴제를 통해 밝은 미래를 꿈꾸는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양천구와 본 협회의 지원제도를 통해 미래의 스티브잡스와 같은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발굴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창직인턴 사업설명회에서 창직인턴제 관계자는 “창직인턴제의 경우 취업인턴제와 달리 5인미만의 소기업도 참여를 할 수 있어 소기업의 가장 큰 부담인 인건비부분을 지원받을 수 있고 인턴은 근무하는동안 노하우를 경험할 수 있는 제도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제도”라고 설명했고 “2012년도 개정된 지침에 맞게 실시기업과 인턴이 좀 더 편리하게 신청 할 수 있는 전용 사이트(http://intern.kodica.or.kr)를 개설해 신청절차의 편의성을 도모하였다”고 밝혔다.

반면, 취업인턴제도는 창직인턴제와 달리 5인이상의 기업이 해당되며 기업의 규모에 따라 선발할 수 있는 배정인원이 20%~30%로 달라진다. 취업인턴제도는 청년취업을 목적으로 초기6개월 인건비의 50%(월 최대80만원)를 지원하고 정규직 전환기 추가6개월(월 65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만15세에서 만29세의 청년이 신청 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이나 기업은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02-2658-0958)나 양천구청 일자리정책과(02-2620-4624)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 개요
(사)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약칭 "KODICA")는 급변하는 디지털융합시대에 부응하여 산업활성화를 위한 방송영상분야 전문인력양성사업, 중소기업 청년 취업 인턴제, 문화콘텐츠 분야 창직 창업 인턴제, 해외취업양성사업,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교육, 중소기업 해외수출 지원사업, 방송통신자격인증(검정)사업(방송정보관리사, 기술전문가), 취약.저소득층 지원사업(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장애인지원사업)등을 하고 있다. 또한, 각종 컨퍼런스, 세미나, 공모전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di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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