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르망 24시간 레이스 우승
르망 24시간 레이스는 참가 차량이 13,650km의 서킷을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주행함으로써 차량의 내구성((耐久性)이 승부를 결정짓게 되는 극한의 자동차 경주.
아우디 R8 스포츠카는 6월 18~19일 23만 여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이번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우승함으로써 2000년부터 올해까지 르망 24시간 레이스 6회 출전, 5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아우디 R8은 또한 이번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3개팀이 출전해 우승과 3위, 4위를 휩쓸어 아우디의 슬로건인 ‘기술을 통한 진보(Vorsprung durch Technik)’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35도의 높은 기온 속에서 치러져 가장 혹독한 르망 레이스로 기록될 이번 대회에서 참가 차량 49대 대부분이 높은 마모율을 보인 반면, 아우디 R8은 24시간 내내 완벽한 레이싱을 펼쳐 1, 3, 4위를 차지해 최고의 신뢰도(reliability)와 연속 주행성(constant run)을 증명했다.
한편 JJ 레토(JJ Lehto), 마르코 베르너(Marco Werner)와 함께 아우디 R8으로 출전해 우승을 차지한 톰 크리스텐센(Tom Kristensen, 덴마크)은 개인 통산 7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해 르망 24시간 레이스의 역사를 새롭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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