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시장은 지난 4일 시청 대변인실과 감사관실, 여성청소년정책관실 직원 50여 명과 함께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금당산에 올랐다.
강 시장은 이날 금당산의 한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개인택시조합원 등 시민 20여 명과 인사를 나누던 중 ‘즉석 토론회’를 하고 싶다는 제안을 받고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개인택시를 운행한다는 박주철(화정동, 56세)씨는 이 자리에서 “광천동 종합버스터미널 주변이 너무 혼잡하다”며 “대책을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이어 “택시 기사들이 기사식당을 이용하는 데 주차장이 없다보니 단속을 피해 차량 트렁크를 열어놓고 식사를 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단속을 탄력적으로 해달라”는 의견을 밝혔다.
또 다른 한 시민은 “광주천변에서 운동을 하는 데 쓰레기가 눈에 자주 띈다”며 “청소를 자주 해서 깨끗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강 시장은 버스터미널 혼잡과 관련, “광산구에 송정역 복합환승센터가 건립되면 그곳에 터미널 기능도 포함되므로 분산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남구 효천역 부근에도 간이터미널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건의가 있어 민자유치 등 여러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답했다.
주차 단속에 대해서는 “재래시장 주변의 경우 일정 구역에 한해 주차를 허용하고 있다”면서 “기사 식당 앞의 주차 허용문제는 충분한 검토과정을 가진 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또 광주천변 관리와 관련해서는 “환경미화원이 새벽부터 자신의 구역을 계속해서 돌면서 열심히 쓰레기를 치우고 있으나 한계가 있다”며 “시장인 나도 아침마다 출근길에 쓰레기를 줍고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함께 해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약속했으며 강 시장의 뜻에 공감하는 뜻으로 큰 박수를 보냈다.
강 시장은 “앞으로도 제석산, 삼각산, 용진산 등 각 구별 산을 찾아 산행을 하고 시민들이 원할 경우 즉석에서 소통의 자리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 시장은 공직자들과 산행 후 함께 한 자리에서 “모든 것은 우리가 어떻게 마음을 먹고 이를 실천하는가에 달렸다”면서 “시민이 행복한 창조도시를 위해 마음을 한데 모은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여성청소년정책관실은 여성과 청소년, 어린이 등 시민의 75% 가량을 담당할 정도로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만큼 더욱 열심히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감사관실은 예방적 차원의 감사를 위해 노력해주고 대변인실은 언론과의 소통을 열심히 해서 광주시가 한 일이 시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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