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 케이디(K-D) 치료로 완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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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6 09:37

서울--(뉴스와이어)--내향성발톱(=내성발톱)은 주로 체중이 가장 많이 실리는 엄지발가락에 많이 생긴다. 선천적으로 발톱 주위의 피부가 많이 튀어나온 경우에 생길 수 있고, 후천적으로 발톱의 양 끝을 짧게 깎는 습관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잘못된 신발 착용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남자들은 군대에서 군화를 착용하고 지속적으로 훈련을 받거나 발가락에 충격을 주는 운동을 하게 되어 내성발톱이 발생한다. 여성들의 경우 앞 코가 좁은 하이힐이나 킬 힐 등의 신발을 신으면 내성발톱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

내성발톱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염증이 생기거나 무좀이 발생하여 치료하기 더욱 어려워질 수 있어 가능한 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기존의 치료 방법으로는 크게 3가지다. 발톱 밑에 얇은 판 기구를 삽입하거나 살을 파고드는 발톱 양쪽 옆을 모두 제거하는 방법, 발톱을 뽑고 성장판까지 완전히 제거하는 방법이다. 자가 처방으로 발톱을 짧게 잘라 솜을 넣어 발톱이 살에 닿지 않게 자라는 방법도 사용하지만 완전하게 치료하기엔 역부족이다.

에스앤시바이오텍(www.sncbiotech.co.kr)에서 개발한 케이디(K-D)는 지금까지 내성발톱의 치료가 불가능했던 부분을 본래의 모양으로 되돌릴 수 있는 획기적인 치료 방법이다. 또한 손톱에도 사용할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형상 기억 합금으로 제작된 교정기구 케이디(K-D)를 발톱 또는 손톱에 10~20일 간 장착해 내성발톱 및 내성손톱을 교정하는 치료법이다. 재발률 역시 5% 이내로 낮추고 치료 중 일상생활이나 보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특히 케이디(K-D) 치료법을 다룬 논문 Treatment of Symptomatic Incurved Toenail with a New Device이 SCI(E) 저널인 미국 족부학회지에 공식 논문으로 채택될 만큼 세계적으로 검증된 치료법이다.

전국적으로 케이디(K-D)를 시술하는 병원은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sncbiote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움말: 나은병원 서경원 원장

에스앤씨바이오텍 개요
에스앤씨바이오텍은 내향성발톱(내성발톱)을 치료하는 혁신적인 기구인 케이디(K-D)를 개발한 회사입니다. 케이디 외에도 SC슈즈, 세이프 캐스트 등 의료기기를 개발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공식블로그: http://sncbiotech.blog.me/
공식홈페이지: http://www.sncbiotech.co.kr/

웹사이트: http://sncbiotec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