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대학생 홍보대사 ‘영스탠다드차타드’ 6기 모집

2012-02-06 10:41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2월 20일까지 대학생 홍보대사 ‘영스탠다드차타드(Young Standard Chartered)’ 6기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2009년 1기를 시작으로 이번에 6기를 맞이하는 영스탠다드차타드 프로그램은,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열정과 패기 넘치는 젊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사회 곳곳에 널리 알리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영스탠다드차타드 6기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기획(오프라인 활동), 소셜미디어(온라인 활동), 영상제작(UCC) 분야에서 각 10명씩 총 30명을 모집한다.

영스탠드다차타드 6기 모집에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영스탠다드차타드 공식 블로그 (www.youngstandardchartered.com)에서 모집요강과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자기 소개서 및 홍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영스탠다드차타드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각 분야별 1명씩 총 3명이 한 팀이 되어 3월부터 7월까지 약 5개월 동안 공식적인 브랜드 홍보 활동을 펼칠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하고 금융권을 체험할 수 있는 각종 교육프로그램 및 스탠다드차타드의 다양한 브랜드 활동에도 참여한다.

최우수 활동 팀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해외 지점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최우수 홍보대사 1명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에서 3개월 간 인턴으로 활동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각 분야별 우수 홍보대사에게도 포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난 2009년 8월에 첫 출범한 영스탠다드차타드는 현재까지 49개 팀, 195명의 대학생 홍보대사를 배출했다. 특히 차별화된 모집 방식과 다채롭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면서 모범적인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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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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