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신용등급 잇단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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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5-06-24 09:31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유수의 신용평가 기관이 잇달아 KTF의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 하고있다.

6월 23일 한국신용평가는 KTF의 기업과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A-(안정적)에서 AA(안정적)로 한단계 상향조정했다. 이에 앞서 한국신용정보도 지난 22일 KTF의 기업과 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에서 AA(안정적)로 상향조정했다.

이에대해 KTF는 2004년 시작된 번호이동제로 안정된 고객기반 확보와 우량고객 유치로 인한 ARPU증대, 데이터서비스 매출의 확대로 양호한 성장세, 영업상 양호한 현금흐름 창출로 인한 재무부담 경감의 성과를 신용평가 기관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KTF는 번호이동제 시행이후 최근까지 약 160만명의 순증고객을 확보하였고 증가된 고객을 기반으로 미래 현금창출력이 제고되어 수익성 및 재무안정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KTF는 이번 신용등급 상향조정으로 향후 회사채 발행시 차입금리를 더욱 낮출 수 있게돼 재무안정성과 수익성이 높아져 긍극적으로 대외신인도 또한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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