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MBC 뮤직과 연간 음원 유통 및 스폰서쉽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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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
2012-02-07 10:02
서울--(뉴스와이어)--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은 MBC 플러스 미디어와 연간 계약을 체결하고, 음악전문채널 ‘MBC 뮤직’의 음원 유통과 스폰서쉽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MBC 뮤직’은 2월 1일 ‘음악의 시대’, ‘뮤직 페스티벌’ 등 개국특집방송으로 포문을 열고, 본격적인 음악 방송을 시작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MBC 뮤직’을 통해 발매되는 음원의 독점 유통과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스폰서쉽을 진행한다. ‘나는 가수다’, ‘위대한 탄생’ 등과 마찬가지로 음원의 스트리밍/다운로드/통화연결음/벨소리 등을 유통한다. 향후 방송될 프로그램에서 음악포털 ‘벅스’의 자막 광고도 진행하며, 벅스 차트를 활용한 주간순위 프로그램도 제작된다.

음악포털 벅스는 향후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MBC 뮤직’의 음악 프로그램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네오위즈인터넷 이기원 대표는 “지난 2011년부터 ‘벅스’의 브랜드 강화를 위해 공격적으로 투자를 진행해왔고, 향후MBC 뮤직을 통해 그 위상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좋은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며 벅스의 시장 지배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인터넷은 온라인 음원서비스(B2C)와 음원 유통(B2B) 분야의 핵심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 중이다. 지난해 12월 음악 업계 최초로 페이스북과의 서비스 연동을 실시하며 채널 확장을 실시했다. 또한 MBC ‘나는 가수다’와 ‘위대한 탄생’의 음원 유통 및 스폰서쉽을 진행한 바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bug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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