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엘리자벳’ 주인공 김선영·옥주현 ‘나는 나만의 것’ 음원 공개

- 첫 공연 앞두고 기대감 더욱 상승

뉴스 제공
EMK뮤지컬컴퍼니
2012-02-07 10:43
서울--(뉴스와이어)--오는 2월 8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선보이는 뮤지컬 ‘엘리자벳’이 첫 공연을 앞두고, 여주인공 김선영과 옥주현 두 배우의 버전으로 ‘나는 나만의 것’ 음원을 공개하였다.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는 뮤지컬 ‘엘리자벳’이 첫 공연을 앞두고 공개한 음원 ‘나는 나만의 것’은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갈망하는 엘리자벳의 심정이 절실하게 담긴 노래이다. 자유롭게 살아왔던 엘리자벳의 모든 것들을 왕실에 맞추라고 강요하며 그녀를 죄여 오는 시어머니 소피 대공비. 심지어 둘의 잠자리까지 간섭하는 시어머니에게 지친 엘리자벳은 남편인 요제프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요제프는 그녀의 편이 되어 주지 못한다. 험난한 왕실에서 혼자 서야 함을 알게 된 엘리자벳이 스스로의 자유를 찾고자 하는 감정을 담아 부르는 노래로, 듣는 이들을 소름 돋게 할 만큼 뛰어난 가창력과 감정을 폭발시켰다.

‘엘리자벳’의 두 히로인 김선영과 옥주현이 왜 최고의 캐스팅이었는지 왜 한국 최고의 여배우로 손꼽히는지 확실히 확인 할 수 있는 이번 음원은 뮤지컬 ‘엘리자벳’의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 네이버 카페 ‘공연보는 날’ 등을 통해서 공개되면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가장 아름다웠던 황후로 손꼽히는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벳의 일생을 죽음과의 사랑이라는 독특한 발상으로 2012년 최고 기대작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김선영, 옥주현, 류정한, 송창의, 김준수 등 한 무대에서 함께 보기 어려운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여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5월 13일까지 공연되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예매문의 1544-1555)

음원 공개 유튜브 URL
http://youtu.be/M8SjvRLlXdA
http://youtu.be/_87VYZpOGec

EMK뮤지컬컴퍼니 개요
㈜EMK뮤지컬컴퍼니는 뮤지컬 산업의 다양화와 세계화를 목표로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 뮤지컬이 성행하던 국내 뮤지컬 시장에 정통 유럽뮤지컬을 선보이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뮤지컬 ‘모차르트!’를 시작으로 ‘엘라자벳’, ‘레베카’, ‘황태자 루돌프’에 이르기까지 관객과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성공적인 흥행신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연락처

홍보팀
이보은
02-6391-633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