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모바일, 투표 형식 빌린 이색 마케팅 캠페인 전개
- 1인 시위, 유세차량 등 다양한 툴 활용해 소비자 관심 유도
지난 1월 초, 화성인으로 분장한 1인 시위자가 ‘대한민국 이동통신 이대로 괜찮은가!’ 등의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유동인구가 많은 명동, 광화문, 신촌 등에서 통신요금 인하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새로운 이동통신 서비스의 등장을 예고하는 현수막이 서울 곳곳에 걸려 시민들의 궁금증을 유발 했으며, 선거기간에나 볼 수 있는 유세차량이 시내를 활보, ‘대한민국 통신요금 내리기 대 국민 투표’의 이름을 걸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활동 등이 활발히 진행되어 시민들의 관심을 유발했다.
이 투표 독려 캠페인은 CJ헬로비젼에서 진행한 헬로모바일 이동통신요금제를 알리고자 하는 이색 투표 마케팅 이었던 것.
합리적인 이동통신요금을 강조하며 이동통신서비스 시장에 첫 발을 내 딛은 CJ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은 ‘대한민국 통신요금 내리기 대 국민 투표 캠페인’ 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1월 14일부터 2월 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투표 형식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색 투표 캠페인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켜 총 8,309명이 투표에 참여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기존 이동통신 요금에 대해 불 만족스러운가?’라는 질문에 66%가 불만족스럽다고 답변했고, ‘합리적인 요금과 실속 있는 혜택을 원하는가?’라는 질문에는 96%의 응답자가 ‘합리적인 요금제와 실속 있는 혜택을 원한다고 답했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정치에서도 SNS를 통한 적극적인 국민참여 형 선거 바람이 불고 있는 요즘, 마케팅에서도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의사표현을 유도하기 위해 이와 같은 이색 투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향후 국민들의 통신복지를 위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색 투표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어내는 데 성공을 거둔 만큼, 향후 진행 될 CJ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의 독특한 마케팅 캠페인이 기대된다.
한편 CJ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은 2012년 ‘온리 유 모바일(Only you mobile)’을 슬로건으로 등장,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혜택, 즐거움을 주는 다양한 콘텐츠 제공, 기존 요금 대비 최대 40% 절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요금을 통한 맞춤형 이동통신 서비스로 시장 활성화에 선도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단말기를 구입하지 않고 가입자식별모듈(USIM) 카드 교체만으로도 개통이 가능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헬로모바일은 홈페이지(www.cjhello.com), CJ오쇼핑(www.cjmall.com), 모바일 전용 고객센터 (1688-0022, 1544-1002~3)를 통해서 개통이 가능하다.
연락처
리앤컴
마상휘 대리
02-776-2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