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아태 및 일본, 2011년 사상 최대 실적 달성

- 8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 이어가

- 인메모리모바일클라우드 솔루션 약진

뉴스 제공
SAP코리아 뉴욕증권거래소 SAP
2012-02-08 09:44
서울--(뉴스와이어)--SAP 코리아(대표 형원준, www.sap.com/korea)는 SAP 아태 및 일본지역(이하 APJ) 2011년 소프트웨어 매출이 7억2200만 유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2% 증가한 수치며 SAP 설립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이다. 소프트웨어 및 소프트웨어 관련 서비스(SSRS) 매출은 전년 대비 22% 증가한 18억1300만 유로, 전체 매출은 20% 늘어난 21억2800만 유로를 기록했다.

SAP APJ 4분기 소프트웨어 매출은 8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며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2억8900만 유로를 기록했다. SSRS 매출과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 20% 증가한 6억100만 유로와 6억9000만 유로를 달성했다.

SAP 코리아도 2011년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2011년 소프트웨어 매출은 전년 대비 24% 증가했으며 SSRS와 전체 매출 모두 21%씩 커졌다. 2011년 4분기 역시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내 소프트웨어, SSRS, 전체 매출이 각각 37%, 32%, 33% 증가했다.

2011년 SAP 전세계 소프트웨어 매출은 전년 대비 22% 증가한 39억7000만 유로, SSRS와 전체 매출은 전년 비교해 각각 15%, 14% 증가한 113억1800만 유로, 142억3200만 유로로 나타났다. 2011년 4분기 소프트웨어, SSRS, 전체 매출은 17억4400만 유로, 37억2000만 유로, 44억9800만 유로를 기록했다. 특히 SAP HANA 및 분석과 같은 인메모리, 그리고 모바일과 클라우드 솔루션이 4분기 소프트웨어 매출의 10%를 차지하며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

SAP 코리아 형원준 사장은 “SAP의 고객 중심 혁신 전략이 매우 성공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SAP는 고객에게 최상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SAP의 클라우드 비즈니스는 최근 인수한 클라우드 기반 인력관리 소프트웨어 회사 석세스팩터스(SuccessFactors)를 통해 더욱 강화될 것’이라 밝혔다. 그는 “SAP 코리아도 비즈니스 성장에 따라 신규인력을 확충하고 인메모리, 모바일, 클라우드 솔루션을 더욱 강화해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SAP코리아 개요
SAP의 전략은 모든 기업이 지능형 엔터프라이즈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SAP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규모와 업종에 관계없이 모든 기업이 최고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 세계 거래의 87%가 SAP® 시스템을 통해 처리된다. SAP의 머신러닝, 사물인터넷(IoT), 고급 애널리틱스 기술은 고객의 비즈니스를 지능형 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지원한다. SAP는 사람과 조직에 깊은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경쟁 우위를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협업을 촉진한다. SAP는 기업이 소프트웨어를 중단 없이 원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단순화한다. SAP의 엔드투엔드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제품군을 통해 전 세계 25개 업종의 기업 및 공공 고객이 수익성 있게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바뀌는 상황에 적응하며,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SAP는 고객, 파트너, 직원 및 업계 선구자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가 더 잘 운영되고 사람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p.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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