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8일(수) 재난관리 종합상황(06시현재)
Ⅰ. 기상 상황(05시 예보)
오늘(8/수) : 대체로 맑음, 충청, 전라, 제주, 구름많고 가끔 눈 후 오후 갬(최고 -5~2℃)
<신적설량【어제~오늘 04시, ㎝】> 울릉도 8.3, 고창 5.0, 영광 4.2, 제주 4.0, 목포 2.4, 진도 1.9
<기상특보> 대설경보/주의보 : 제주산간/전남(목포외 9곳), 전북(고창,부안), 제주(북부,동부), 울릉도.독도 한파경보 / 주의보: 강원(10곳)/경기(14곳), 강원(10곳), 충북(5곳), 경북(9곳)
<예상적설(오늘~내일, ㎝)> 제주산간, 울릉도독도 : 5~20 / 충청, 전라, 제주 : 1~5 / 서울 등 : 1미만
내일(9/목) : 가끔 구름많고, 전국(강원제외)이 새벽~아침 눈 조금 곳(최저 -15~-4℃, 최고 -1~5℃)
Ⅱ. 주요 재난관리 상황
소방방재청, 2.7~2.8 대설·한파특보에 따른 상황관리 강화
○ 통제 및 피해상황
- (전면통제) 제주 1100번 도로, (부분통제) 5.16도로 등 11개소
- 수도관 69개소·계량기 263개소(경기 153, 강원 87, 충북 58, 경북 34) 동파 ⇒ 복구완료
○ 주요 조치사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 중앙본부장(행안부장관), 강설대비 사전예고제 실시 등 상황관리 철저 지시(7일 10:00)
- 소방방재청장, 호남서해안 강설관련 상황판단회의 실시(7일 17:00)
·중대본 보강근무(7일 18:00)·1단계 비상근무 실시(7일 23:00), 유선확인 42회·SNS홍보 32회
≪지역대책본부 및 유관기관≫
- (국토해양부) 익산청 관할 구간 9개 노선, 인력 103명·장비 132대·염화칼슘 등 218톤
- (도로공사) 서해안선·호남선 집중제설, 인력 114명·장비 56대, 염화칼슘 등 728톤
- (경찰청) 순찰차 내 구호 및 제설장구 탑재, 3개 지방청(광주·전북·전남) 교통안전대책반 운영
- (전남·북 등) 전북 등 3개시도 1단계 비상근무(7일 23:00), 인력 485명·장비 234대,·염화칼슘 등 468톤
- (경기·강원 등) 상수도 동파 복구지원반 운영(539명), 국민행동요령 홍보(55,405회), 취약계층 방문(전화) 확인(1,556명), 소방차 운반급수 40톤 등
2.7일 13:45경 하남시 비닐하우스 화재, 이재민 2가구 14명 발생(친척집 기거, 구호물품 5세트 지급)
<화재·구조·구급 활동 상황>
화재 141건(부상 2명), 피해 7억 2천만원,구조 599건,구급 3,731건
-2.7.09:59경,경기 평택시 고덕면 창고화재,부상 1명, 297㎡ 및 비품 등 소실(60백만원)
-2.7. 23:46경,경기안양시호계동아파트화재,부상1명,15㎡및가재도구등소실(2백만원)
예방활동 사항
소방방재청, 재난안전교육 관련 법제정 T/F 합동회의 개최(2.8)
- 정부중앙청사에서 자문단 등 관계자 13명 참석, 향후 T/F 활동계획·법안 주요내용 등 논의
소방방재청 중앙소방학교, ’12년도 자체 연구과제 착수보고회 개최(2.8)
- 자문위원·시도관계자 등 27명 참석, 연구과제(총11건) 수행계획·추진일정·활용방안 등 논의
중앙민방위경보통제소, 정부주요기관·중앙방송사 민방위 경보장치 정기점검 실시(2.8)
- 10일까지 28개 기관 대상, 경보장비 유선·위성 통신망 상태 및 라디오 수신감도 점검
기상청, ‘12년 1월 기상특성 발표(2.7)
- 대륙고기압의 강약 반복으로 기온 변동 심해, 하순에 북극 온난화로 중위도 지역에 한파 닥쳐
울산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추진(2.7)
- 6월까지 재해예방사업조기추진단 운영, 배수장 증설·노후 소교량 재가설 등으로 재해위험 해소
경북도, 재해예방을 위한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 추진(2.7)
- 자연재해 예방사업비 665억원 투자, 노후 저수지·배수장 등 수리시설 정비로 재해방지 효과 기대
언론보도 사항
소방방재청, 기초생활수급자 4만4천가구 안전점검 실시(2.7, 뉴시스)
- 시군구별 안전복지컨설팅단 운영, 전기·가스·소방시설 점검·정비 및 안전교육 실시 등
소방방재청, “재난정보, 스마트하게 활용해야”(2.7, 디지털타임스)
- 국가재난안전센터 앱서비스 참여와 활용, 재난정보 소셜네트워크 형성에 기여
얼음 무기 ‘대형 고드름’…“119에 도움 요청하세요”(2.8, 중앙일보 등)
- 건물외벽 도시가스배관 등에 얼어붙은 잔설이 녹으면서 대형 고드름으로 변해 안전 위협
신속 이송·병원간 공조...응급환자 닥터헬기가 살린다(2.7, 국민일보)
- 의료진·첨단의료장비 갖춰 중증환자 등 빠른 치료 도와, 향후 운항범위 50→70km로 확대
화력발전소 안전, 로봇이 책임진다(2.7, 연합뉴스)
- 원자력硏 미세결함 탐지로봇 개발, 10㎝미만 극소구경 배관 파손·폭발 가능성 탐지에 활용
장성군, 국내 첫 통합형 관제센터 운영(2.7, 전남일보)
- 방범·재해예방·산불감시·학내 안전 등 CCTV 270대 통합,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 대응
기타(해외) 재난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건물 붕괴, 최소 사망 1명·부상 6명 발생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m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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