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미수금 예방 위한 크레딧온 조기경보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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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8 11:15
서울--(뉴스와이어)--어려움이 예상되는 올 경제. 이럴 때 거래처 미수금은 큰 골치가 아닐 수 없다.

이를 위해 미수금 발생 이전에 거래처의 신용 상태 변화를 파악하여 부실 거래처를 파악할 수 있는 조기경보 서비스가 제공된다.

100만 기업고객을 보유한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장기호)은 1월부터 크레딧온 조기경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본 서비스는 한국기업데이터의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기업정보, 금융거래정보, 공공정보, 상거래정보 등 통합 신용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거래처에 대한 신용 위험을 조기에 예측하고 거래처에 대한 부실 징후 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신용 변동의 상세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채권회수, 거래처 변경 등의 신용정보를 근거로 거래처 미수금을 예방할 수 있다.

조기경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비즈니스온의 크레딧온(www.crediton.co.kr) 서비스에 가입한 후 모니터링 대상 거래처 목록을 등록하면 된다. 이용 요금은 이용 기간과 거래처 개수 등에 따라 달라지며 신용변동 내역을 문자와 이메일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월부터는 스마트빌(www.smartbill.co.kr) 사이트에서 거래처의 휴폐업 상황 등 기본 신용 상황에 대한 무료 알림 서비스도 제공된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오동균 전무는 “이미 대기업들은 자체적인 신용평가 정보를 활용하여 협력 업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중소기업들도 크레딧온 조기경보서비스를 통해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게 됐다”고 서비스 배경을 설명했다.

<조기경보 서비스 제공 내역>
채무상환능력, 채무불이행 발생 여부, 신용공여 정보, 등급 변동, 소송정보, 휴폐업 여부, 인터빌 금리, 단기연체, 상거래 연체 등 다양한 경보 서비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개요
2007년 설립된 비즈니스온은 350만 누적 고객사를 보유,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 중 약 40% 기업이 사용하는 전자세금계산서 브랜드 스마트빌을 필두로 전자계약, 스마트 MI 등 수많은 연동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국내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smartbi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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