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부 과장 39명 중 18%인 7명 여성공무원 임용

서울--(뉴스와이어)--고용노동부가 시행한 2.8(수)자 과장급 정기 전보인사에서 여성공무원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과장급 핵심 직위 중 하나인 감사담당관을 비롯하여 청년·여성·장애인 등 최근 국정의 주요 이슈가 되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업무를 담당하는 과장 직위에 모두 여성들이 전진 배치되는 등 본부 과장급 총 39개 직위 중 7개 직위(18%)에 여성공무원이 임용되었다.
*과장급 여성공무원(7명): 박성희(규제개혁법무담당관), 장미혜(감사담당관), 이민재(청년고용기획과장), 이덕희(장애인고용과장), 윤영순(외국인력정책과장), 임영미(여성고용정책과장), 송민선(직업능력평가과장)

이채필 장관 취임 이후, 일 잘하는 고용노동부를 만들기 위한 능력·역량중심의 인사원칙이 더욱 강조되면서 학벌이나 성별보다는 능력과 실적에 따른 인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현직 국장급 가운데도 2명의 여성공무원이 재직하고 있으며 최근 있었던 고위공무원단 및 과장급 직위승진 심사에서도 역량 있는 여성공무원에 대한 우대를 주요 인사기준으로 설정하여 심사를 하였다.
*국장급 여성공무원(2명): 김경선(대변인), 하미용(국내훈련)
*금년도 2번의 승진심사에서 승진내정자 총 16명 중 3명이 여성(심사대상 전원 승진)

특히, 부드럽고 온화해 보이지만 치밀하고 냉철한 업무스타일로 조직 내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장미혜(57세) 감사담당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장미혜 과장은 9급공채 출신으로 ’11.2월부터 장애인고용과장으로 재직하며 의무고용제도 확충,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장애인 고용인원을 ’07년 대비 44.9% 증가시키는 등 업무추진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여성 특유의 꼼꼼함에 올곧고 강직한 일처리와 함께 일에 대한 타고난 열정·능력으로 고용부 내에서 정통 업무통이자 “부드러운 칼날”로 통할 뿐만 아니라, 고용노동부 내 부동의 청렴이미지 1위로 인정받아 오는 등 전임 윤영순 과장에 이어 고용부 최초로 여성공무원이 연속으로 감사담당관에 임용되는 진기록을 만들어 내기도 하였다.

아울러, 약 2년7월 간 감사담당관으로 근무하던 윤영순 과장은 외국인력 분야 전문성을 살려 외국인력정책과장에 임명되었고, 여성·장애인 등 취약계층 능력개발·취업지원 분야에 전문성이 탁월한 이덕희 과장은 장애인고용과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여성가족부와의 인사교류 경험이 있는 임영미 행정관리담당관은 전문 분야인 여성고용정책과장으로, 국외훈련 복귀 후 직업능력개발 업무를 담당하던 송민선 서기관은 전문성과 역량을 인정받아 직업능력평가과장에 승진임용 되었다.

이채필 장관은 이번 과장급 정기인사에 앞서 “금년도 핵심 국정과제인 국민이 체감하는 공생일자리 창출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고시기수·성별·학벌에 관계 없이 역량·실적에 따른 직무중심의 인사”를 시행할 것임을 강조한 바 있으며, 금번에 유능한 여성공무원들을 정책일선에 배치한 것은 이들이 모두 부 내에서 ‘외유내강형’으로 평가 받으면서, 현장감·정책개발 및 업무추진능력 등 삼박자를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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