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KBS 오디오 아카이브시스템 사업자 선정

뉴스 제공
다우기술 코스피 023590
2005-06-24 10:54
서울--(뉴스와이어)--최근 활기를 띠고 있는 디지털아카이브시스템 도입이 디지털컨텐츠의 효율적 관리와 활용을 필요로 하는 방송사로 확산되고 있다.

엔터프라이즈IT솔루션전문기업 다우기술(사장 최헌규, http://www.daou.co.kr 이하 다우기술) 은 KBS가 추진하는 ‘오디오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사업’의 최종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 동안 방송사들이 실물의 형태로 방송제작에 활용해 오던 영상 및 음향자료를 디지털화하여 온라인을 통해 방송컨텐츠의 활용 및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KBS는 라디오DMB방송에 아카이브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방송제작자는 음원사용을 위해 테이프나 앨범 등의 실물이 없이도 디지털파일만을 이용하여 라디오DMB방송을 제작, 송출할 수 있게 된다.

다우기술은 이번 사업을 위해 총 20여명의 기술인력을 투입하여 5개월에 걸친 시스템 개발 및 구축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며, 주요제품으로는 NetApp사의 FAS 920C, R200, FLM 등의 솔루션을 적용하게 된다.

KBS는 디지털방송을 위한 추진사업으로 올해 초 다우기술과 함께 방송컨텐츠통합검색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으며,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향후 비디오 아카이브시스템 구축도 추진하여 디지털방송환경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다우기술 개요
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립부터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그 맥락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다. 또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다우기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 no.1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을 약속하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과 우수한 실적으로 고객, 임직원, 주주와 함께하는 ‘상생(相生)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daou.co.kr

연락처

전략사업부 마케팅팀 / 대리 정혁남 02)3450-4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