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청이 ‘내포 시대’를 여는 2013년, 전국 연극인들이 내포신도시에 모여 축제 한마당을 연다.

도는 ‘2013년 제31회 전국연극제’를 내포신도시(홍성·예산)로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전국연극제가 군 단위 지역에서 개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연극제는 내년 6월 1일부터 20일간 내포신도시 및 홍성·예산 일원에서 열리며, 전국 15개 시·도와 해외 2천여 연극인이 참가한다.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고 도와 홍성·예산군, 한국연극협회 충남지회 등이 주관하며, 개·폐막식과 각 연극팀 경연, 특별공연 등이 진행된다.

도는 이번 연극제를 충남도민체전과 연계해 문화·예술과 체육이 어우러지는 도민 축제의 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추후 예산 확보, 준비 전담 인력 및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연극제는 내포신도시 개막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역사·문화·예술 도시로서 내포신도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순수예술축제이자 한국 현대 연극의 살아 있는 역사로 평가받고 있는 전국연극제는 지난 1983년 부산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도내에서는 지난 2003년 공주에서 개최된 바 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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