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이민정,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

- 2030 싱글女, “발렌타인데이 김수현에게 초콜릿 주며 고백하고 싶다”

- 2030 싱글男, “발렌타인데이 이민정에게 초콜릿 주며 고백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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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소시어스
2012-02-09 10:56
서울--(뉴스와이어)--싱글여성들이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주며 사랑을 고백하고 싶은 스타로 배우 김수현이 1위로 선정되었다. 싱글남성들은 배우 이민정을 초콜릿 고백상대 1위로 뽑았다.

하루에 한 명 운명의 상대를 소개시켜주는 소셜데이팅 이음(www.i-um.com)은 20~30대 성인남녀 1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오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선물하고 싶은 남녀연예인으로 각 김수현(34%)과 이민정 (44%)이 1위로 선정되었다.

싱글여성의 경우 김수현의 뒤를 이어 송중기(20%), 원빈(17%)이, 싱글남성의 경우 이민정의 뒤를 이어 아이유(25%)와 수지(12%)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이음의 김윤진 홍보팀장은 “요즘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가슴을 울리는 감정연기로 멜로킹 반열에 당당하게 올라선 배우 김수현이 싱글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인기 순위를 미리 선점했다. 싱글남성들의 이상형 1위인 차세대 미녀스타 이민정 역시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매력으로 싱글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듯 하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짝사랑하는 이성에게 마음을 고백하기 가장 좋은 날은?”이라는 질문에 전체 설문참여자 1300명 중의 71%인 923명이 ‘발렌타인데이’를 고백하기 가장 좋은 날로 선택하였고, “발렌타인데이에 이성에게 초콜릿으로 마음을 고백한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남성의 41%와 여성의 60%가 “그렇다”라고 답해 싱글남녀의 절반 가량이 발렌타인데이에 이성에게 고백을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싱글남녀들이 가장 선호하는 발렌타인 초콜릿으로는 남성의 경우 ‘직접 만든 초콜릿(40%)-평범한 기성품 초콜릿(38%)-고급수제초콜릿(11%)-기타(11%)’의 순으로, 여성의 경우 ‘고급수제초콜릿(38%)-직접 만든 초콜릿(25%)-평범한 기성품 초콜릿(24%)-기타(13%)’의 순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답했다.

‘발렌타인데이 가장 이상적인 이벤트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남 40%와 여성 49%가 모두 ‘마음이 담긴 편지와 선물 전달’을 가장 좋은 이벤트로 꼽았다.

이번 설문조사는 소셜데이팅 이음의 블로그(www.iumsin.net)에서 진행됐으며 20대~30대 싱글남녀 총 1300명이 참여했다. 이음(www.i-um.com)은 매일 12시 30분에 한 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다.

이음소시어스 개요
이음은 매일 24시간 동안 유효한 운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회사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해 현재는 이음과 아임에잇, 맺음의 3가지 서비스를 운영중이며 총 125만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이제는 대한민국 No.1 소개팅 서비스를 뛰어넘어 온라인부터 오프라인까지 2030 싱글을 가장 잘 아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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