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신입사원, 지리산 40km 패기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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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2012-02-09 11:41
서울--(뉴스와이어)--처음 해본 40km 행군, 힘들었지만 모두가 함께 라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최고를 향한 도전과 패기를 배웠습니다!” SK C&C 신입사원 김민정씨(25세, 여)의 말이다.

SK C&C(대표이사: 정철길 사장, www.skcc.co.kr)는 올해 1월 입사한 신입사원 237명을 10 개팀으로 나누어 2월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간 ‘SK C&C 신입사원 지리산 둘레길 패기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첫날, 신입사원들은 각 팀별로 주천과 운봉, 동강, 수철에 이르는 지리산 둘레길 5개 코스 중 자신들이 1박 2일에 걸쳐 행군할 최상의 3개 코스를 선택하고 코스별 과제 완수를 위한 계획을 마련했다.

2월 8일, 40km의 지리산 대장정 행군 첫째날, 신입사원들은 약 20km의 행군 내내 따뜻한 나눔, 행복한 발걸음, 동료애 등 SK기업문화를 담은 10장의 사진 만들기와 팀원간 음식 만들어 제공하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동료에 대한 사랑과 팀웍의 중요성을 배웠다.

행군 둘째날, 신입사원들은 자신의 다리와 다른 팀원의 다리를 연결해 가장 긴 줄을 만드는 7시 기상미션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또한 행군 도중 SK기업문화 온몸으로 표현하기 등의 미션을 함께 수행하며 SK인으로서의 자부심과 패기의 정신을 배웠다.

패기훈련의 마지막 날, 신입사원들은 여수 소호동 앞바다의 일출을 보며 행군 첫 날의 다짐을 기억하고 SK인으로서의 새출발을 다지는 의미로 각자의 각오와 소망을 담은 풍등을 띄우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SK C&C 인력본부장 황세연 상무는 “패기 훈련은 신입사원들이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이겨나가는 SK인다운 패기와 열정을 키우기 위한 것”이라며 “극한 환경 속에서도 팀원들과 하나되어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의 동기애를 확인하고 팀웍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자리”라고 말했다.

SK㈜ C&C 개요
SK Group의 IT전문회사로서 삼성 SDS, LG CNS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IT 서비스업체 중 하나입니다. 컨설팅에서, SI, Outsourcing, 유비쿼터스 등 미래 성장산업에 이르기까지, Total IT Service Provider로서 우리나라의 IT를 이끌어 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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