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정기 건강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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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2012-02-09 11:47
서울--(뉴스와이어)--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은 오는 2월 15일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조기위암의 진단 및 치료와 진행성 위암 항암화학요법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민병훈 교수와 혈액종양내과 박준오 교수가 참여해 전체 암 발생의 20%를 차지하는 위암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최근 국가 암검진 사업 등의 영향으로 조기위암의 발견률이 증가하면서 위암의 사망률이 점차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위암이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거나, 수술 후 재발하면 위암치료가 어려워진다. 따라서 최근 수년 동안 위암의 치료성적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여러 노력이 이루어 져 왔다. 그 중의 하나가 항암화학요법으로 특히 최근에는 각 환자의 유전체 변이에 근거한 새로운 치료법이 진행성 위암의 항암화학요법에도 도입됐다.

본 강의는 조기위암의 진단, 증상 및 치료와 함께 진행성 위암의 항암화학요법, 특히 개인별 맞춤치료의 최근 현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건강교실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의 내용이 담긴 교재를 무료로 배포한다. * 교통편 : 지하철 3호선 일원역 1번출구(병원셔틀버스 이용, 도보 10분) 주차권은 제공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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