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퀸’ 북미 동시 개봉…LA 시작으로 뉴욕, 토론토, 벤쿠버까지 전격 확대

뉴스 제공
CJ엔터테인먼트
2012-02-09 13:12
서울--(뉴스와이어)--단순한 코미디가 아닌 대한민국 현실의 문제를 유쾌하고 탄탄하게 그려내 웃음 뿐 아니라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내며 흥행 순항 중인 2012년 최강 코미디 <댄싱퀸> (감독: 이석훈 / 주연: 황정민, 엄정화 / 제작: JK FILM / 공동제작: CJ 엔터테인먼트 / 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이 지난 2월 2일 LA에서 개봉, 3일만에 15000불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순조로운 출발을 해 미국에서도 흥행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서울 ‘턱밸’ 시장과 신촌마돈나의 해외 진출?!
세계로 뻗어나가는 영화 <댄싱퀸>!

개봉 2주 만에 250만 관객을 초고속 돌파, 300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영화 <댄싱퀸>이 한국에서의 계속되는 흥행 돌풍에 힘입어 미국 관객과 만났다. 지난 2월 2일 <댄싱퀸>은 LA에서 개봉, 3일만에 15000불의 수익을 거두며 해외 개봉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한국에서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꾸준한 선전을 펼치고 있는 <댄싱퀸>은 미국 현지 지사에서도 굉장히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 이와 함께 <댄싱퀸>은 앞서 개봉한 <써니>로 복고의 향수를 달랬던 교포들뿐만 아니라 유쾌한 웃음과 감동 그리고 가슴 속 꿈에 대한 공감 코드로 전세계 사람들을 함께 사로잡으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에서도 서서히 입소문을 타며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는 <댄싱퀸>은 미국 시장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17일 금요일부터 뉴욕, 벤쿠버, 토론토 3개 도시에서도 추가 개봉을 할 예정이다. 강력한 경쟁작들과 쟁쟁한 신작들이 연이어 개봉하는 가운데 성수기 극장가에서 꿋꿋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댄싱퀸>이 미국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국 LA에서 개봉,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며 해외 진출의 청신호를 밝힌 영화 <댄싱퀸>은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300만 고지를 향한 흥행 가속도를 올리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연락처

레몬트리
02-323-0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