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는 지난 2006년 12월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이후 5년간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대중교통 이용객과 교통서비스에 대한 시민 만족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준공영제 시행 이후 시내버스-지하철-마을버스간 통합환승체계에 기반을 둔 시내버스 노선개편으로 무료환승을 확대해 대중교통 이용객이 연간 1,290만여명 증가했다.

환승확대 : 시내버스간 환승(1회) → 시내버스-지하철-마을버스간 환승(1시간 내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1일평균) : 462,297명(’06년) → 497,521명(’11년), 7.6%↑

교통수단간 무료 환승객도 늘어 교통비 경감에 의한 교통편익을 비용으로 환산하면 1,488억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환승 이용객 : 20,397천명(’06년) → 30,828천명(’11년), 51.1%↑

무료 환승 편익비용 : 5년간 1,488억원 (연평균 298억원)

버스 도착시간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버스운행정보시스템을 도입해 시내버스 이용의 편리성을 도모했다. 시내버스 서비스평가에 따른 성과이윤 배분방식을 적용해 업체간 자율경쟁을 유도함으로써, 서비스 만족도가 준공영제 시행 원년인 2007년 85.1점에서 2011년 96.1점으로 크게 향상됐다.

시내버스 운행정보 안내단말기(BIT) 325개소 설치

서비스 만족도 향상 : 85.1점(’07년) → 96.1점(’11년), 13%↑

준공영제 시행 전에는 운송업체의 경영악화로 인해 운전원의 임금체불 등이 많았으나, 임금의 직불처리와 체계적인 노무관리 등을 통해 종사원의 임금이 정상적으로 지급되었다. 운전원의 임금 수준도 준공영제 시행 전보다 23% 증가해 생활안정에 기여했다.

또한 운전원의 정년을 58세에서 59세로 연장했고, 대형운전원 68명 충원으로 근로시간을 월 24일간에서 22일간으로 단축 하는 등 운전원의 근무여건이 준공영제 시행 이후 크게 개선되어 안정적인 직업으로 인식이 전환되면서 운전원 구직 지원자가 증가하고 있다.

광주시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이후 이러한 성과는 기존 수익성만을 고려한 굴곡노선, 장대노선 체계에서 환승이 가능하도록 대중교통 통합 환승체계로 개편함으로써 이용객이 1회의 교통요금으로 목적지까지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광주시는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시민 만족도 향상에도 불구하고 시 재정지원금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공차거리 단축에 의한 연료비 절감, 공동구매 등 원가절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운전원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증심사 회차지 휴게시설 확충과 공용 차고지를 매년 1개소 이상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내버스 준공영제 사업이 정부의 권장사업이고 대중교통의 공공성을 감안해 준공영제의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분권교부세 지원사업을 국고보조사업으로 전환해 국비에서 지원하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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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대중교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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