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증권, 1400억 규모 ELW 41종목 신규 유동성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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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

2012-02-13 08:29

서울--(뉴스와이어)--JP모간(대표 임석정)은 2월 13일, 대신증권과 교보증권을 발행사로 한 총 140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이하 ELW) 41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반 투자자들은 상장일인 13일부터 거래가 가능하며, 발행사별 유동성 공급자를 JP모간으로 조회시 확인 가능하다.

JP모간은 금번 발행을 통해 KOSPI200 지수와 IT, 자동차 주 등을 기초 자산으로 하는 ELW 뿐 아니라 서울반도체, 셀트리온, 포스코ICT 등 코스닥 종목에 연계된 ELW의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

대신증권을 발행사로 한 신규 상장 ELW의 종목 코드는 512123~512153, 교보증권을 발행사로 한 신규 상장 ELW의 종목 코드는 622032~622041 이다.

자세한 사항은 JP모간 워런트 웹사이트(www.jpmwarrants.co.kr) 에서 확인 또는 JP모간 워런트 핫라인(02-758-5559)으로 문의 가능하다.

JP모간 개요
JP모간 체이스 앤 컴퍼니(줄여서 JP모간)는 존 피어폰 모건이 세운 회사로 미국 뉴욕 시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융 기업 중 하나이다. 2조 달러(약 2500조원)에 달하는 자산 총액과 미국 은행업계 최대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오늘날 JP모간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 씨티그룹, 웰스 파고와 함께 미국의 4대 은행으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