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베이커리 뚜레쥬르, 베트남 14호점 오픈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맛있고 건강한 정통 유러피언 베이커리 뚜레쥬르(www.tlj.co.kr)는 베트남 현지에서 연평균 매출 73% 성장 돌풍을 일으키며 ‘맛있고 깨끗한 프리미엄 베이커리’로 현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뚜레쥬르의 성공 요인은 철저한 시장조사에 기반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감동 신화’를 만든 것이 주요하다.
베트남은 인구의 절반 이상이 30대 미만의 젊은 층으로 구성된 사회로 최근 빠르게 도시화되어 가고 있으며, 과거 프랑스의 영향으로 빵과 카페 문화가 널리 퍼져있어 향후 관련 시장의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베트남에서 뚜레쥬르는 2007년 오픈 당시 철저한 공급자 중심으로 운영 중이었던 기존 로컬 베이커리와의 차별화를 위해 고품질 제품과 무한감동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베트남 뚜레쥬르의 고객감동서비스는 매장 앞 도로에서부터 시작된다. 인구의 대부분이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주요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점에서 착안, 매장을 찾는 고객을 환대하며 자전거와 오토바이를 무료로 발레파킹(대리주차) 서비스한다. 또한 매장 직원들의 철저한 서비스 교육으로 고객을 향한 친절한 인사는 물론 제품에 대한 설명과 응대까지 기존 로컬 베이커리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서비스를 제공했다. 더불어 그간 베트남에는 없던 ‘멤버십,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했으며, ‘카페형 베이커리(좌석이 있는 매장)’를 최초로 선보여 베트남 젊은이들 사이 데이트 선호 코스 1순위로 꼽히는 등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물론, 현지 리딩 브랜드(Leading Brand)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베트남 뚜레쥬르의 남영현 법인장은 “예전에는 점포 오픈을 위해 건물주를 만나면 사업에 대해 한참 설명해야 했지만, 지금은 주요 복합상가나 쇼핑몰 오픈시에 먼저 연락이 오고 거의 ‘모셔가는’ 분위기다. 5년 사이에 브랜드 위상이 많이 달라졌음을 피부로 느낀다”라고 말하며, “올해는 한-베트남 수교 20주년으로 뚜레쥬르의 보폭을 넓힘과 동시에 양국간의 문화 교류행사 등에 참여해 베트남 시장의 베이커리 리딩브랜드로서 모범이 되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J뚜레쥬르 개요
‘매일매일(Tous Les Jours)’ 이라는 뜻의 뚜레쥬르는 CJ㈜ 베이커리 BU(business unit)의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매장에서 매일매일 100% 모든 빵을 바로 구워 신선한 빵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업체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tl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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