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프리미엄 ‘주방전문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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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3 09:26
서울--(뉴스와이어)--바야흐로 요리의 시대. 남녀 할 것 없이 앞치마를 두르고 냄비를 들고 있다. 요리는 더 이상 배를 채우는 단순한 의미가 아닌 오감을 만족시키고 타인과의 관계를 더욱 증폭시키는 매개체다. 때문에 ‘스타일’이 중요해졌다. 박력있게 칼질을 하고 프라이팬을 흔드는 남자든 서투른 요리 솜씨로 귀여움을 발산하는 여자든 상상하는 이미지엔 자연스레 스타일리시한 조리도구나 테이블웨어를 함께 떠올린다.

특히 주목받는 주방 용품은 명품 브랜드다. ‘휘슬러’, ‘르크루제’, ‘헹켈’ 등 이미 잘 알려진 브랜드 제품은 여자라면 한두가지쯤 갖추고 싶은 아이템. 최근에는 혼수 필수품으로 꼽힐만큼 인기며, 요리를 즐기는 남자의 관심도 높다. 그러나 단품임에도 100만원을 호가하는 냄비, 수십만원대의 접시 가격을 떠올리면 선뜻 구입이 쉽지 않다. 서민에게 백화점 가격은 부담스럽고 홈쇼핑을 이용하자니 대부분 세트구성이라 필요한 품목만 들이기 어렵다.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지난 1월 30일 프리미엄 브랜드를 대거 포함한 <주방전문몰>(kitchen.interpark.com)을 오픈했다.

주력 코너는 <프리미엄 브랜드몰>로 총 16개의 수입 유명 브랜드 1000여종을 선보인다. 독일 스테인리스의 명가 ‘휘슬러’, ‘WMF’, 프랑스 가정용품 브랜드 ‘테팔’, 감각적인 디자인의 일본 주방 용품 ‘교세라’, 유럽 도자기 테이블웨어 ‘로얄 알버트’, ‘로얄 덜튼’, 주물냄비로 유명한 ‘스타우브’, ‘르쿠르제’, 쌍둥이칼로 잘 알려진 ‘헨켈’, 영국 모던 주방 용품 ‘조셉조셉’ 등이다.

인터파크가 직영으로 운영, 병행수입 제품으로 백화점 동일 상품 대비 평균 20~30%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100% 정품을 보장하며 인터파크를 통한 A/S 및 오후 3시 이전 주문 시 당일 출고 지시 등도 장점이다. 2월 중 2~3개 브랜드가 추가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브랜드와 품목을 늘릴 계획이다.

오는 2월 29일까지 <주방전문몰> 오픈 기념 프로모션 행사가 진행된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 중 1가지를 매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오늘만 특가’, 구매자 지역별, 연령별, 구입 경로별 베스트 제품을 소개하는 ‘업그레이드 아이템 TOP5’ 등 으로 구성됐다. 2월 13일에는 ‘WMF 퍼펙트 플러스 압력솥 3.0L’를 20명 한정으로 추가 27%할인된 219,000원에, 2월 14일에는 ‘조셉조셉 엘리베이터 캐러셀 칼라키친툴6종+트리세트’를 200명 한정 추가 17%할인된 73,900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히든 쇼핑 쿠폰 발급 등을 통해 실속 있는 가격에 주방 용품 쇼핑이 가능하다

인터파크INT 쿡웨어사업부 진명균팀장은 “인터파크 주방전문몰에서는 백화점에서 주로 구입해야 했던 고급 수입 주방 명품 브랜드를 실속 있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며, “품질과 A/S를 보장하면서도 가격을 대폭 낮춰 스타일리시한 주방을 꿈꾸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방전문몰>은 <프리미엄 브랜드몰> 외에 국내 유명 브랜드 제품과 인기 주방 용품 코너 등도 함께 운영한다. MD추천 상품, 특가 세일 등을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품질 좋은 상품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주방 용품 선택이 어러운 이도 본인에게 잘 맞는 제품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고객 중심의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다.

웹사이트: http://incorp.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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