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은행은 ‘제47차 SEACEN* 총재회의’, ‘고위급세미나’ 및 ‘제31차 SEACEN Centre 총회’를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서울(신라호텔)에서 개최

*SEACEN(South-East Asian Central Banks)는 회원은행간 정보 및 의견교환과 공동관심분야 조사연구 및 연수활동을 통한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동남아 중앙은행간 협력체(1966년 발족)로서 산하에 역내 경제현안 조사연구 및 직원연수 등을 담당하는 SEACEN Centre를 보유

이번 회의에는 17개 회원*중앙은행과 1개 참관은행(라오스) 총재 등 총 80여명의 대표단이 참가

*SEACEN 회원 :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네팔, 미얀마, 한국, 대만, 몽골, 브루나이, 피지, 파푸아뉴기니, 캄보디아, 베트남, 중국

또한 SEACEN 총재회의에는 OECD의 Mr. Padoan 부사무총장과 ADB의 Mr. Groff 부총재가 기조연설자로, IMF의 Mr. Chia 동남아그룹 상임이사가 발표자로 참여하고 고위급세미나에는 Wisconsin대학 Dr. Engel 교수와 BIS의 Mr. Hannoun 부사무총장이 연설자로 참여

이외에도 독일 분데스방크, 영란은행, 일본은행 등 SEACEN Centre 연수협력기관에서도 회의에 참관

한국은행은 1990년 SEACEN에 가입한 이후 1993년 ‘제28차 SEACEN 총재회의’와 1999년 ‘제34차 SEACEN 총재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한 바 있음

이번 총재회의에서는 김중수 총재(2012년도 SEACEN 총재회의 의장) 주재로 세계 및 역내 경제현안에 대한 의견교환 이외에도 “Monetary Policy, Sovereign Debt and Financial Stability”에 대해 회원중앙은행 총재들간 심도있는 논의를 가질 예정

이어지는 고위급세미나에서 총재들은 “Coping With the External Vulnerability of Asian Developing Economies”라는 주제하에 자본이동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거시건전성정책, 대외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의 통화정책 수립방안 등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할 예정

특히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금융위기와 유럽재정위기 이후 역내 경제의 취약상황을 점검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회원국에서 취해진 다양한 정책경험들을 서로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임

또한 금년 서울 Centre 총회에서는 2012년도 SEACEN Centre의 각종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하고 SEACEN Centre의 발전방향을 검토할 예정

이외에도 라오스중앙은행의 신규회원 가입문제와 신임 SEACEN Centre 소장 선출 건도 총회에서 다룰 예정

이번 서울에서 개최되는 SEACEN 회의에서 회원중앙은행 총재들은 높아진 대외불확실성을 감안하여 각국간 정보교환과 이해증진을 도모함은 물론 회원간 협력을 보다 강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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