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14일(화) 오전 11시,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세계적인 사회혁신 비영리단체인 영 파운데이션(Young Founation) 대표이자 사회적 기업 전문가인 사이먼 터커(Simon Tucker)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혁신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서울시가 외국 도시 및 기업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사회혁신 NGO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첫걸음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특히 이번 MOU를 시작으로 서울시는 사회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고 실행함으로써 사회 시스템 전반의 변화를 선도하는 사회혁신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에 서울시와 MOU를 체결한 영 파운데이션은 지난 50여 년간 영국에서 사회문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하는 사회혁신을 추진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

영 파운데이션은 사회혁신을 위한 연구조사와 정책입안 등 사회혁신을 위한 싱크탱크 기능을 수행해왔고 동시에 새로운 사회혁신 조직을 창설하고 새로운 기술의 창조적인 사용을 지원하는 등 사회혁신 지원기관으로서 기능해왔다.

아울러 건강, 고령화, 교육, 지역공동체, 주거, 청년리더십,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관점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여 왔다.

특히, 사회적 기업 육성의 원조로 알려진 ‘영 파운데이션’은 이미 세계적으로 40여개의 소셜 벤처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60개 이상의 소셜 벤처의 설립을 지원한 바 있다.

영 파운데이션의 대표 프로젝트로 ‘Launchpad’가 있는데 이는 새로운 단체나 사회적 기업을 창출, 지속 가능한 조직으로 발전시키는 아이디어를 개발하고자 하는 것이다.

박원순 시장은 “아름다운 가게, 희망제작소 등 그간 시민운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기존 시스템을 바꾸어 나가는 사회혁신이야말로 서울의 다양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는 효과적인 방법임을 확신하게 되었다”고 언급하면서 “영 파운데이션의 축적된 경험과 전문지식은 서울의 사회혁신 추진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믿으며 앞으로 서울을 세계 사회혁신의 수도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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