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와 한국스키장경영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스키캠프에는 전국 9개 소년원 모범학생 180명이 각 스키장별로 20명씩 참가하고, 스키체험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됨.
소년원학교 스키캠프는 지난 2000년 2월 알프스스키장에서 춘천소년원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된 이후 올해까지 모두 7회에 걸쳐 학생 총 1,673명이 참가하는 등 명실상부한 소년원학교 겨울 체험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음.
스키캠프에 참가한 법무부 김희관 범죄예방정책국장은 “가파른 슬로프에서 수없이 넘어지고 일어서는 좌절을 극복해야 비로소 훌륭한 스키어가 될 수 있듯이, 여러분의 인생도 바라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지금의 시련을 잘 견디고 이겨내야 한다”고 격려하였음.
한편, 지금까지 6년째 소년원학생 스키캠프를 후원해 오고 있는 대명레저산업 조현철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캠프기간 동안 동료들을 배려하고 따뜻함을 나누는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기 바란다”고 밝혔음.
또한, 소년원에서 고입·고졸 검정고시 합격하고 제빵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대구소년원 강00(18세) 학생은 “스키를 탈 수 있다는 생각에 밤잠을 설쳤어요. 처음 타보는 스키지만, 열심히 배워 내년에는 가족과 함께 꼭 다시 오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음.
법무부는 소년원 학생들에게 스키캠프 등 체험활동을 비롯한 문화예술, 사회봉사활동 등 다양한 개방처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소년원학생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임.
법무부 개요
법무부는 법치 질서의 확립과 검찰, 인권 옹호, 교정, 보호관찰, 소년보호, 법령 자문과 해석, 출입국 및 체류외국인관리 등에 관한 정책수립과 운용을 책임지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법무실, 검찰국, 범죄예방정책국, 인권국, 교정본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검찰청, 보호관찰소,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치료감호소, 지방교정청, 교도소, 구치소,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보호소가 있다. 부산고검장,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역임한 황교안 장관이 법무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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