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제과업체에서 만들어낸 상술이라는 일부 비판 어린 시각에도 불구하고 대학생 10명 중 7명은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는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이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대학생 5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우선 알바몬은 대학생들이 발렌타인데이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부터 물었다. 조사 결과 ‘연인들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날’이란 응답이 38.5%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제과업체의 상술이 만들어낸 날’이란 응답이 35.6%를 차지하며 팽팽히 맞섰다. 또 ‘솔로들을 외롭게 하는 날(15.0%)’, ‘축제가 부족한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날(6.3%)’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특히 재미있는 기타 의견으로 ‘화이트데이에 비싼 선물을 받기 위해 투자하는 날’이라는 응답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발렌타인데이에 대한 평가가 분분한 가운데 대학생의 66.2%가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래 발렌타인데이는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으로 마음을 고백하는 날로 알려져 있지만 대학생들의 선물 준비 계획에는 성별에 따른 차이는 크게 발견되지 않았다. 즉 여학생의 69.7%가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응답된 가운데 남학생도 이보다 약간 뒤진 61.8%가 선물을 준비 중이라고 답했다. 또 눈에 띄는 것은 ‘발렌타인데이는 상술’이라고 답했던 185명의 대학생 중 약 57%에 해당하는 106명의 대학생도 선물을 준비하고 있었다.

대학생이 발렌타인데이에 준비하는 선물(*복수응답) 1위에는 ‘초콜릿 또는 케익’(80.8%)이 선정됐다. 그밖에 선물로는 △ 향수(14.0%) △ 키스(7.6%) △ 의류(7.3%) △ 이색이벤트(6.7%) 등이 뒤따랐다.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위해 대학생들은 평균 74,808원을 지출(*주관식 기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80,618원을 지출, 여학생(70,625원)보다 약 1만원 가량을 더 지출하고 있었다. 또 이성친구가 있는 경우(82,982원) 그렇지 못한 응답자(41,632원)보다 약 2배 가량 높은 비용을 지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선물의 품목에 따라서는 비용차이가 컸는데 가장 비용이 많이 든 선물은 전자제품으로 평균 190,714원을 쓴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시계(156,667원) △ 악세서리(135,716원) △ 지갑(128,250원) △ 의류(97,501원) △ 이색이벤트(83,479원) △ 향수(70,257원) △ 초콜릿(41,921원) △ 꽃(35,201원)의 순으로 선물 비용이 조사됐다. 가장 비용이 들지 않은 선물은 ‘키스(0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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