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몰, 해외 유명브랜드 경비행기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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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코스피 057050
2012-02-14 08:55
서울--(뉴스와이어)--현대홈쇼핑은 오는 14일(화)부터 온라인 현대H몰(www.hyundaihmall.com)을 통해 해외 유명브랜드 경비행기 상품 및 체험비행 서비스를 론칭한다.

현대H몰 메인페이지 배너를 통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하면 다양한 경비행기 상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체코의 유로스타, 독일의 자이로플레인, CTLS 등 8900만원짜리 헬리콥터형 경비행기부터 2억 4900만원의 최고급 모델까지 세계적인 베스트셀링 모델들이 준비되어 있다.

현대H몰과 함께 이번 경비행기 상품을 기획하게된 도원항공은 국내 유일의 비행기 자체 제작·교육·정비 기술을 보유한 믿을 수 있는 비행기 전문 업체이며, 고객들이 원하는 옵션 사항을 고려하여 해외에서 비행기의 각 파트를 수입하고 이를 조립하여 비행기 전체를 완성하게 된다.

주문은 고객이 H몰에 상담신청을 남기면 항공사 전문 직원과의 통화를 거쳐 옵션 및 세부 사항을 조율하게 되며, 결제는 H몰을 통해 주문시 50%를 선결제하고 완성된 후 나머지 50%를 결제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현대H몰에서는 경비행기 체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론 교육 30분과 체험 비행 30분으로 구성된 기본 패키지를 10만원에 만나 볼 수 있으며, 5만원 추가시엔 영상촬영 및 편집 작업을 거쳐 CD로 제작해주고 있어서 특별한 추억으로 간직 할 수 있다.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는 태안해안국립공원의 절경을 만끽 할 수 있는 상품이며, 30분의 안전교육 후 전문 교관과 함께 탑승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일정한 고도 위로 올라가면 교관의 도움을 받아 직접 비행기 조종의 기회도 가져볼 수 있어 새로운 레져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이미 오래전부터 수상레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레져 활동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해왔고, 최근에는 요트 세일링·경비행기 조종 등 보다 특별한 여가 활동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현재 공식적으로 등록돼있는 경비행기 수가 730대를 넘었고, 항공레져스포츠 인구가 12만명을 넘는 등 선진국형 항공레져에 대한 수요가 충분히 있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H몰은 오는 6월 경 ‘비행테마샵’을 오픈하여 비행기 및 서비스 라인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며, 행글라이더, 패러글라이딩, 낙하산 등의 다양한 레져스포츠로 그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경비행기 관련 상품을 기획한 이해승 현대홈쇼핑 e-가용팀 팀장은 “단순히 해외 경비행기를 수입하여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고객들의 요구 사항에 맞는 맞춤형 경비행기를 제작하는데 차별화를 두었다.”며, “또한 경비행기 체험 상품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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