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에이즈 발견 30주년을 맞이해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대회였으며, 65개국에서 4,000여명이 참석했다. 피지 대통령을 비롯한 아시아 정부 요인들이 대거 참석하였으며, 보건복지부, 미국 오바마 대통령 직속 구호기구 PEPFAR, 클린턴 재단, 세계은행, WHO, UNAIDS 등 세계적 기구들이 후원하거나 참여했다.
이 대회를 통하여 조 교수는 세계인의 고통을 함께하고 해결하며,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하는 한국의 리더십을 국제사회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류스타 JYJ를 아시아태평양에이즈대회 홍보대사로 위촉해 국내외 젊은이들의 에이즈에 대한 인식 전환과 홍보에도 기여했다.
조 교수는 1989년 세계 최초로 에이즈 진단시약인 ‘크립토스포리디움 디텍션 키트’를 개발했으며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아시아·태평양 에이즈 학회(AIDS Society of Asia and the Pacific)’ 회장으로 아시아 지역 에이즈 퇴치를 위해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빌 클린턴 재단의 지원을 이끌어내고 유엔에이즈계획(UNAIDS),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기구들의 적극적인 공조를 구축하는 등 에이즈 환자 치료 혜택을 확대하는데 노력해왔다.
조 교수는 최근 우리나라가 이사국으로 참여하고 있고 세계보건기구에 본부를 두고 있는 에이즈 · 말라리아 · 결핵 퇴치를 위한 국제기구인 UNITAD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운영자로 활동하면서 ‘에이즈 · 말라리아 · 결핵 어린이를 뒤한 도네이션 아트페어’의 국내 개최를 준비를 하고 있다. 아트페어 참여 작가들의 작품으로 얻어지는 수익금의 일부를 에이즈 · 말라리아 · 결핵어린이를 위한 국제사회 기부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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