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손학규경기도사를 대표로 하는 경기도 외국첨단기업유치단이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5박7일 일정의 미국방문동안 현지 첨단기업 7개사와 총3억4천2백만달러 투자협약을 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경기도 투자유치단은 IT와 NT업체에 이어 처음으로 BT업체의 국내 투자를 이끌어냄으로써 앞으로 BT 산업의 국내투자유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는 세계적인 다국적기업인 미국의 파커하니핀사와 화성시 장안1산업단지내 1만여평부지에 5천만달러를 투자, 자동차와 트럭, 항공기 등의 유압정밀부품 공장을 설립하기로 합의했으며

또 미국의 투자전문업체인 텔로스사와도 내년부터 5년간 모두 6천만달러를 투자해 유진사이언스의 바이오 신물질 유콜의 생산 및 R&D 시설을 장안1산업단지내 7천여평부지에 건립하기로 했다.

특히, 경기도 투자유치단은 이번 방문기간에 텍사스 지역의 첨단기업업체 3곳(토판 포토마스크,자이벡스, 사이칩)으로부터 총 2억1천만달러의 투자를 이끌어냈으며 그중 현재 경기도 이천에 포토마스크 공장(대표 : 박근원)을 두고 있는 포토마스크 세계1위인 토판사는 반도체용 포토마스크 공장 설립을 목적으로 2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이번 외국첨단기업의 투자로 인해 신규고용 1천190명, 간접고용 1천911명 등 총3천101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발생시키고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투자협약 이외에도 도 투자유치단은 캐나다 온타리오에 있는 세계적인 자동차부품회사 마그나사,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네트워크 장비업체 N 사. 텍사스 오스틴의 A사, 달라스의 B사를 방문 경기도내 투자여건과 현황에 설명하고 깊이 있는 투자상담 활동을 벌였다.

손지사는 이번 투자유치활동 기간에 캐나다 토론토, 미국 오스틴과 달라스에서 영향력있는 있는 인사와 주요 첨단기업 CEO를 상대로 경기도의 투자입지여건과 투자기업에 대한 경기도의 지원책 등을 상세히 설명하여 자리에 참석했던 기업인들이 깊은 관심을 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국방문중에 유치한 미국과 캐나다 첨단기업들의 생산 및 R&D 시설은 고급인력의 고용창출과 더불어 국내 관련 업체의 기술력 및 경쟁력향상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에 의하면 “올해 20억달러의 외자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번 미국과 캐나다 방문을 포함해 현재 총12억달러 이상을 유치했다”며 올 하반기에도 외투기업유치를 위한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02년 7월 민선3기 손학규 도지사가 취임한 이래 이번 미국방문 성과를 포함하여 총 131억불(한화 13조1천억원 규모)에 달하는 첨단외국기업의 투자를 경기도로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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