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지난 6월12일 출국한 경상북도 유럽지역 시장개척단이 총140건의상담을 통해 1,694만불의 계약과 5,866만불의 상담실적을 거두었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그 동안 동남아와 중국, 인도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홀해 왔던 지역 중소기업의 대유럽 수출판로의 확대를 위해 도내의 11개 중소기업으로 구성,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와 프랑스의 파리, 핀란드 헬싱키를 순회하며 수출상담회를 벌인 결과, 총140건의 상담을 통해 1,694만불의 계약과 5,866만불의 상담실적을 거두었다.

특히, (주)시온글러브는 파리 Guyard社와 연간 200만불, 헬싱키Etola社와 연간 20만불, 하나로물산(주)은 파리 CBL社와 200만불,씨티엔컴(주)은 자그레브 Free Port社와 연간 30만불 등 수출계약을현장에서 체결하였다.

참가업체를 살펴보면, 칠곡의 폴리에스터 화이바 생산업체인 대양산업(주),경산의 카르마 화장품, 칠곡의 (주)시온글러브, 문경의 열차단용 필름제조 업체인 (주)나노필름, 영천의 액상칼슘비료 생산업체 (주)코프, 칠곡의 의류부자재용 크리스탈 핫픽스 제조업체인 (주)하나로물산, 구미의 핸드폰엑서서리 제조업체인 신원전자, 경산의 고려인삼하나원, 칠곡의 보안장비제조업체인 씨티엔컴(주), 경북통상(주), 칠곡의 마이크로모터 생산업체(주)마이크로엔엑스 등 총11개 업체이다.

이번 시장개척활동은유럽시장이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이 공략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감안, 틈새시장을 노린 전략이 주효하였다는 것이 자체 평가다.

특히, 지역적인 측면에서 자체 시장규모가 크지 않다는 이유로 국내기업들이 소홀해 온 크로아티아와 핀란드를 집중공략 대상으로 설정하였는데,우려와는 달리, 크로아티아는 구 유고연방과의 중계무역이 활발한 지역일뿐 아니라, 핀란드 역시 러시아 및 발틱3국 진출의 교두보라는 점에서시장규모의 협소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었다는 것이 참가업체의 대체적인반응이었다.
한편,이번 시장개척활동과 병행하여 경북도에서는 핀란드에 소재한 세계적 크레인및 호이스트 제조업체인 K社와 투자상담을 펼쳐 그 성과에 기대가 모아지고있다.

이번 투자상담은 경북유럽사무소 개소식 참석차 프랑스 알자스주를방문중이던 경북도 주낙영 경제통상실장 일행이 6.18일 핀란드로 합류하여이루어 졌는데, 6. 20일 K社 본사를 방문, 2시간에 걸친 투자상담 끝에경북지역 투자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하고 조만간 경북도를 방문하여후속상담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K社는 전세계 35개국에 진출한 다국적 기업으로써, 크레인 및 호이스트시장의 세계시장 점유율 28%이상을 차지하는 세계최대 규모의 회사로,한국진출에 큰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모색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투자규모를 1,000~3,000만불 정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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