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영국, 뉴질랜드 등 세계 각국에서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위해 ‘워킹 스쿨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에 시행되는 ‘워킹 스쿨버스’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연계하여 시행하는 것으로 교통지도업무에 경험이 있는 보행안전도우미 인력 276명을 선발하여 166개 노선에 사업비 6억6,900만 원이 투입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2월중으로 시·군별로 보행안전도우미 선발을 완료하고 ‘워킹 스쿨버스’를 상반기는 3월~7월까지, 하반기는 9월~12월까지를 기준으로 개학·방학일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사업의 구체적인 세부 노선계획 및 운영시간은 시·군에서 초등학교별로 수요 조사를 실시한 후 3월부터 확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보행안전도우미는 스쿨버스가 등·하교하는 어린이들을 태우고 내려주듯이 등교와 하교, 하루 두차례씩 지정된 노선을 따라 어린이들과 함께 걸으면서 안전하게 가정까지 등·하교 시키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다음달부터 교통사고 취약계층인 유치원 및 초등학교 어린이 12,000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교통안전 행동요령, 자동차의 특성, 올바른 도로횡단 방법 등)을 경상북도 교통연수원에 위탁하여 시범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 고취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상북도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이번 “워킹 스쿨버스”(보행안전지도사업)는 등·하교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학교폭력 등 어린이 범죄 예방에도 효과가 있고 보행안전도우미 선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등 여러 가지 긍정적인 효과가 많이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모니터링 하여 더 많은 학교로 사업을 확대하고 다양한 교통안전시책을 개발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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