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토크파티 ‘2012 정치수다 하이킥 - 청춘들의 역습’ 열려

뉴스 제공
KYC
2012-02-15 17:57
서울--(뉴스와이어)--청년 비례대표제, 청년당 등 청년들의 정치참여가 큰 이슈화 되고 있는 가운데 유쾌하고 즐겁게 20대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바꿔보겠다는 청춘들이 모인다.

20대가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청춘토크파티 ‘2012 정치수다 하이킥 - 청춘들의 역습’이 2월 15일(수)부터 3월 3일(토)까지 열린다.

KYC와 20대 파티가 공동 기획하는 ‘2012 정치수다 하이킥 - 청춘들의 역습’은 자신들의 문제를 직접 대변하고자하는 20대들이 모여 그들 세대가 직면한 정치, 일자리, 대학, 주거, 지역 등의 이슈에 대하여 유쾌하고 거침없이 이야기하는 자리이다.

또한 청년유니온 정책팀장 조성주, 20대 파티 대표 김성환,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 정수현,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 김은진, 공감만세 대표 고두환 등 각 이슈별로 실제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 활동가들이 스피커로 참여한다.

이 행사는 일회적인 이벤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부의 통계와 기존의 정치권에서는 알 수 없었던 청년들의 현실적인 삶의 문제와 대안을 직접 듣고 차후 20대가 말하는 정책 요구로 발표될 예정이다.

이 시대 청춘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게 될 ‘2012 정치수다 하이킥 - 청춘들의 역습’은 2월 15일(수) 일자리의 역습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20대 파티 블로그(http://20party.net/87)을 통해 받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2273-2205)와 이메일(20partynet@gmail.com)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KYC 개요
KYC(한국청년연합)는 직장인, 대학생, 주부가 회원으로 가입해 참여와 나눔을 실천하는 젊은 시민단체로 1999년 창립이후 전국 12개 지역지부가 활동하고 있다. KYC는 2030세대의 사회경제적 이해를 대변하는 '2030유권자운동', '20대국회의원만들기', '투표시간연장 위한 선거법 개정운동', '파파쿼터제 도입' 등을 통해 청년세대 대표조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외에도 1%참여, 1%나눔, 1%성찰을 실천하는 '3%운동', 청소년 멘토링 사업 '좋은친구만들기운동', 문화역사를 알리고 보존하는 '문화역사길라잡이', 주민자치를 위한 '주민리더십교육', 동북아평화와 한반도 통일을 위한 '동북아시민양성사업'과 '평화길라잡이'등 다양한 시민참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http://20party.net/87

웹사이트: http://www.ky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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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C(한국청년연합회)
02-2273-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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