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은 이날 세 번째 한국을 방문한 바르톨로메오 총대주교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남북한의 평화와 화합을 위한 남북한 정교회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바르톨로메오 총대주교가 유엔 세계환경위원회에서 수여하는 공훈상을 수상하는 등 환경 분야에 많은 공헌을 한 것에 경의를 표하면서 “앞으로 한국정부는 환경보존에 지속적인 노력을 펴겠다”고 말했다.
바르톨로메오 총대주교는 한국민의 따뜻한 환대와 우의에 감사를 표하면서, 한국정교회의 종교적 자유가 보장되는 것에 대해 경의를 표했다. 바르톨로메오 대주교는 “한국을 세 번째 방문하게 돼서 매우 기쁘고, 이번에 울산의 ‘성 디오니시오스’ 성당 등 교구방문 계획으로 왔는데 한국민들이 환대하고 우정을 보여줘 감사하다”면서 “나는 한국에서 종교적 자유가 활발한 것을 높이 평가하며 정교회가 활동하게 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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