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올해 나노융합산업 육성에 111억원 투자
대전시는 올해 ‘대전 나노융합R&BD(기술사업화)센터구축’ 등 5개 사업에 모두 111억 원을 투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나노종합팹센터활용 특성화고 학생 인력양성사업 (6억 6200만원) ▲나노융합 신기술 경쟁력 강화사업 (5억원) ▲대전 나노융합R&BD 센터구축 사업 (80억원) ▲나노종합팹센터 선행공정기술개발사업(10억원) ▲벨기에 나노기술 연구기관(IMEC)유치(10억원) 등을 추진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09년 2월 ‘나노융합산업 육성의 기본 방향 설정 및 허브 대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인력양성 사업을 펼치는 한편 2900억 원이 투입된 국내 최대 규모의 ‘나노종합팹센터’를 구축하는 등 나노융합산업 기반구축에 주력해 왔다.
또 연구 성과 상용화와 시제품 생산 등 나노소재 산업의 기술 융·복합 거점화를 위한 ‘기능성나노사업화지원센터’ 유성구 관평동에 지난 14일 준공한 것을 비롯해 오는 2015년 2월까지 나노융합상용화플랫폼 구축 및 촉진·활용사업에 108억 원을 투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국가나노인프라협의체(대전, 포항, 수원, 대구, 전주, 광주)사무국을 나노종합팹센터 내에 유치해 6개 기관 간 정책추진 방향의 중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88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나노코리아 2012 전시회’에 참여하는 업체에 참가 및 부스 설치비로 1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승찬 대전시 과학기술특화산업추진본부장은 “나노융합산업 관련 연구기관 및 인프라 구축을 통해 나노산업 허브도시의 위상을 굳히면서 각종 공모사업 선정 때 지역기업들이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나노융합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5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중앙부처의 ‘나노융합 2020 프로젝트’ 전체 사업비(5131억원)의 10%에 해당하는 액수를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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