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 철도종합안전심사 시행

대구--(뉴스와이어)--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김인환)는 교통안전전문기관인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2월 20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철도종합안전심사’를 받는다.

철도종합안전심사는 교통안전공단이 철도안전법에 의거하여 매 2년 주기로 철도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대구도시철도공사는 2006년 심사를 시작한 이래 올해 4번째이다.

주요심사내용은 9개 분야 286항목으로 사고 및 장애가 발생되거나 예상되는 분야, 철도안전법령 및 자체규정 이행사항, 종합안전심사 결과 및 안전점검결과 이행사항 등으로 교통안전공단에서는 철도운행, 차량, 선로, 신호 등 9개 분야에 대해 심사를 실시한다.

교통안전공단에서는 대구도시철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철도시스템 전반에 대한 철도종합안전심사를 시행함으로서 시설물 개선, 불안전한 상태, 종사자의 불안전한 행동 등 휴먼에러 예방을 위한 대책을 점검하여 고객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구도시철도를 이용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도시철도공사는 ‘10~’11년 철도종합안전심사에서 11개 철도운영기관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개요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신속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편익도모와 복리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tr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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