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는 콩·조사료 자급률 향상을 위해 논 소득기반 다양화사업을 추진, 올해 1천ha 재배를 유도키로 하고 3월 30일까지 계약재배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해 논 소득기반 다양화사업 이행면적은 9천ha로 당초 계획(8천ha)을 110%를 달성했다.

하지만 올해는 최근 경제 여건과 쌀 재고 급감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콩 550ha, 조사료 450ha로 축소했다. 다만 가공용쌀은 면적 제한 없이 계약 재배토록 했다.

논에 벼 대신 자급도가 낮은 콩, 사료작물 등을 재배할 경우 ha당 300만원씩을 지원하고 가공용쌀은 추후 별도로 가격을 결정해 지원한다.

타 작물 신청·약정 기간은 오는 3월 30일까지며 전년도에 논에 타 작물재배에 참여해 보조금을 받은 논에 콩이나 조사료 재배 희망 농가로부터 거주지 시·군,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기로 했다.

신청 대상은 농업인, 영농조합법인, 농어업경영체에 등록한 자로 전년도에 논에 벼 대신 타 작물을 재배한 농지로 최소 10a(300평) 이상 돼야 하고 반드시 콩·조사료만 재배해야 한다.

전남도는 논에 타 작물 재배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농가 지원을 위해 도내 22개 시군에 관계 공무원과 농업인 대표 등이 참여하는 추진위원회를 설치하고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현장 기술지원단을 운영키로 했다.

들녘단위로 5ha 이상 규모화해 단지를 조성할 경우 경영체 단지를 중점 발굴해 포상하고 인센티브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전종화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유사시를 대비해 논의 형상을 유지하면서 쌀 생산량을 감축하고 자급도가 낮은 콩, 사료작물 등의 생산을 늘려 나갈 수 있는 논 소득기반 다양화사업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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