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5년 동안 밀라노 디자인 위크 전시

서울--(뉴스와이어)--캐논은 오는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이태리 밀라노에서 매년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1961년부터 매년 4월에 열리는 세계 최대 디자인 축제 중 하나이며, 캐논은 2008년 이벤트에 처음 전시한 뒤, 2012년까지 5년 동안 참여하고 있다. 대담한 창의력과 미묘한 감성을 가진 일본 출신의 디자이너들은 다시 한번 캐논 제품을 통해 영상 표현에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낼 것이다.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석으로 캐논은 광범위한 청중들에게 캐논의 포괄적인 기술적 강점을 홍보하고, 이미징 문화 확대에 기여하려고 한다.

올해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캐논의 전시 테마는 “NEOREAL IN THE FOREST”이다. 캐논의 입/출력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십분 활용, 캐논 전시 공간은 신비로움, 숲의 생명력과 정적 혹은 동적인 대조를 다이내믹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2012년 캐논 전시 오버뷰

1. Spring (류지 나카무리, 노부히로 시무라)

래티스 피아노 와이어로 구성된 너비 8m, 길이 5m, 높이 2m의 구조물인 캐논의 2012년 전시작 “스프링”. 이 작품에서는 숲에 사는 생명의 원동력을 묘사한 신비로운 이미지와 방문객들이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는 숲 속 아침 이슬을 표현한 이미지가 특징이다.

2. Fall in Pop (민트디자인, 노부히로 시무라)

‘Fall in Pop’ 이라는 제목의 두 번째 작품은 여러 중복 레이어에 주름직물을 접어 만든 스크린 구조로 구성된다. 컬러 캐스케이드는 고객들이 숲 속 심장박동을 들을 수 있는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미지들은 캐논 WUX10 Mark II LCOS 프로젝터로 투영된다.

웹사이트: http://www.canon-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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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마케팅전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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