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17일(금) ‘2011학년도 학위수여식’ 개최

- 석․박사․학사 900여명 학위수여

천안--(뉴스와이어)--“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 최일류 대학으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이하 한기대)는 2월 17일(금) 오전 11시 천안시 병천 제1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송영중 학교법인 이사장 등 내외 귀빈, 학부 및 대학원 졸업생 900여명과 가족, 교직원 등 1천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20명(6회), 석사 171명(14회), 학사 692명(17회)이 영예의 졸업장을 받았다.

이날 전운기 총장은 학위수여식 식사를 통해 “한기대는 20여년의 짧은 역사에도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교과부가 인정한 전국 최상위권 취업률 대학,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 3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 ▲중앙일보 전국 최상위 30개 대학 재학생 만족도 조사 - 종합 3위 등을 달성해 경쟁력있는 대학임을 대내외에 널리 알렸다”고 밝혔다.

이어 전 총장은 “이 같은 성과는 철저한 학생중심의 교육시스템을 통해 우수한 실천공학인재를 양성한다는 우리 대학의 교육목표에 구성원 모두가 구동합심(求同合心)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한기대는 대한민국 공학교육 대표기관이란 의미의 ‘KOREA TECH'이란 영문 브랜드에 걸맞게 국내 최고의 대학을 넘어 세계적인 최일류 대학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 총장은 “여러분들도 사회에 나가 한기대 출신이라는 사실에 더욱 큰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하기 바란다”면서 “총장인 저와 대학 구성원들은 여러분들의 응원자로서 우리대학의 위상 제고에 더욱 헌신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991년 11월 설립된 한기대는 1992년 3월 8개학과 신입생 240명 입학으로 개교, 1996년 2월 학사과정 첫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2011년 에는 개교 20주년을 맞아 ‘KOREA TECH’이란 영문브랜드를 대내외에 선포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10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었다. 2017년 1월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86.6%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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