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지난 5월 27일부터 개최되었던 제57차 국제포경위원회(IWC)가 6월 24일 폐막되었다. 이번 울산회의에서는 상업포경 재개를 위한 RMS(개정관리제도) 완성, 원주민 생존포경, 과학조사 포경, 고래보호구역 확대 등 26개 의제에 대해 상업포경 반대국과 포경지지국 간에 치열한 논쟁이 있었는데, 지난 회의와 비슷한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이번 총회의 주요쟁점인 RMS(상업포경 재개시 상업포경에 대한 감시·감독제도)는 논의가 충분히 되지 못하고 진전도 없어 실무작업반(Working Group) 회의에서 계속 논의키로 하였다. 또한 일본의 과학조사 포경확대 계획에 대해 이를 반대하는 결의안(구속력 없음)이 채택되었으나, 일본은 확대된 조사포경을 계획대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회의 성과로는, 첫째 그 동안 일부 논란이 있었던 우리나라의 혼획·좌초 고래에 대해 한국 정부가 관리를 잘하고 있음이 인증되었고, 둘째, 우리나라 주변수역에 대한 밍크고래 자원 목시조사 협력 결의안이 채택되어 주변국가의 조사참여로 IWC과학위원회의 심층평가가 신속·정확히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셋째, 대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루어 우리나라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다음 제58차 회의는 서인도제도의 센이트 키츠 & 네이스에서 개최된다.


해양수산부 개요
해양수산부는 대한민국 해양의 개발·이용·보존 정책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국민에게 힘이 되는 바다, 경제에 기여하는 해양수산을 목표로 설립됐다. 해양수산 발전을 통한 민생 안정, 역동 경제, 균형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f.go.kr

연락처

강지해 02-3148-6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