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예비사회적기업 신규 및 재지정 공모사업’에 28개 기업 신청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시장 송하진)에서는 2012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신규 및 재지정 공모사업을 추진한 결과 신규지정 20개, 재지정 8개 등 총 28개의 기업이 공모에 응하였다.

신규 신청기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환경분야 4개, 교육분야 3개, 음식분야 3개, 문화예술분야 3개, 기타 7개 기업이며, 재지정 신청기업은 2011년 3월에 지정받아 재심사를 받아야 하는 기업들로 문화예술분야 4개, 음식분야 2개, 여행등 기타분야 2개 기업이 해당된다.

이들 28개 기업은 오는 2월 23일까지 현지실사를 거쳐 3월 6일 전라북도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의 심의 등을 통해 예비사회적기업 선정대상이 확정될 예정이다.

전라북도의 방침이 금년부터는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의 양적인 증가보다는 내실있는 우수기업이나 스타기업 만들기에 역점을 둘 계획이므로 전주시에서도 이번 공모에서 인적·물적자원이 우량한 기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현지조사를 철저히 실시할 계획이다.

전주시는 현재 인증사회적기업 11개, 예비사회적기업 20개 등 31개의 사회적기업이 육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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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지역경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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