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경제 회복될 경우 2012년 총 산업 규모는 약 100만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2011년 태국 시장을 앞지르며 ASEAN 국가들 중 가장 큰 자동차 시장으로 우뚝 서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태지역 자동차 사업부의 비벡 바이디야(Vivek Vaidya) 부사장은 “세계 경제 환경이 호전되고 인도네시아 현지 자동차 정책 지원이 강력해진다면, 인도네시아 총산업규모가 1백만 단위를 넘어설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1백만 단위를 넘어설 가능성은 상당히 적다”라고 덧붙였다.
바이디야 부사장은 2012년 인도네시아 자동차 시장에 25-30여대의 새로운 모델이 출시하거나 외장 페이스리프트(Face Lift, F/L – 부분변경모델)되어 나올 것이며, 이로 인해 자동차 판매에 더욱 활기가 띨 것으로 보인다.
바이디야 부사장은 “2012년 총 15-20종의 모델들 출시로 경쟁에 열을 올릴 Toyota, Honda, Suzuki 등 일본 OEM사들이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는 선도기업의 역할을 하게 될 공산이 크다. 또한 Ford, Hyundai, Proton, BMW사들 역시도 인도네시아 시장에 자신들의 브랜드를 알리고자 3 종 이상의 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바이디야 부사장은 4x2(이륜구동) 부문의 주요 모델 출시로 606,100대, 전년대비 6.5% 증가하며 2012년 자동차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SUV와 소형 씨티카로 소비자 선호도가 바뀌고 있음에 따라, 2012년 세단 부문 판매량은 약 25,520대로 작년대비 약 4.5%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4x4 (사륜구동) 부문에서는 Pajero, Ford Ranger 등의 유명 모델들과 일부 프리미엄 브랜드 모델들에 힘입어 전년대비 12.3% 판매율 증가를 보이며 약 6,380대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디야 부사장은 픽업트럭 부문은 경제 성장과 더불어 전년대비 7.6%의 큰 증가율을 보이며 286,281여대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됐으며, 더블캡 부문은 2012년 전년대비 8.1%로 증가한 20,183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더구나 더블캡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자동차로써 그 인기가 더해져 상업 목적으로도 사용될 수 있음을 설명했다.
2011년 차량 판매 검토
세계 경제 침체와 일본과 태국을 강타한 자연재해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 총 산업규모가 전년대비 16.4% 증가한 890,410 대로 예측됨에 따라, 인도네시아 자동차 산업에 있어 2011년은 어느해보다도 완벽한 한 해 였다고 바이디야 부사장은 설명했다.
2011년 인도네시아는 태국을 앞질러 ASEAN국가들 중 가장 큰 자동차 시장으로 등극했다. “2011년 800,300대의 총 산업규모를 보였던 태국은 올해는 전년대비 별 다른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바이디아 부사장은 언급했으며, 2011년 인도네시아 승용차 판매는 신모델 출시에서 비롯된 4x2 (이륜구동)부문의 성장에 의한 것이다라고도 말했다.
세단 부문을 살펴보면 소수의 신규 모델만이 출시되고, 앞서 언급된 바와 같이 소비자들이 MPV와 소형 씨티카 등의 다른 자동차 부문으로 눈길을 돌려 2011년에는 약 26,712여대로 19.4% 하락했다.
바이디야 부사장은 “4x2 부문은 MPV, 소형 씨티카, 미니밴, SUV 등의 유명 모델들에 힘입어2011년에는 전년대비 12.8%로 크게 성장하여 569,274대에 도달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모델들로는 Avanza, Xenia, Innova, Livina, APV 와 같은 MPV와 Jazz, Yaris, Fiesta와 같은 소형 씨티카, Freed, Gran Max, Alphard 와 같은 미니밴, 그리고CR-V, Rush, Terios, Fortuner, Pajero, Juke, Captiva와 같은 SUV가 속해 있다.
마찬가지로 4x4 부문 역시 Pajero Sport 4x4, Fortuner 등의 다양한 신규모델 출시와 Hummer, Jeep, Lexus & Toyota Land Cruiser와 같은 고급 모델 출시로 인해 전년대비 48.1%로 크게 상승하며 2011년에 5,682대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상용차 부문에서는 픽업트럭과 더블캡 부문이 전년대비 30%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추측되는 반면, 버스 부문은 전년대비 5.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프로스트 앤 설리번 자동사 사업부의 김영민 컨설턴트는 “인도네시아 자동차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은 한국의 자동차 업체들에게 ASEAN 시장 공략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대부분의 ASEAN국가들의 소비자들은 일본 자동차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높고, 장기간에 걸쳐 일본 업체들이 현지 투자 및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해온 관계로, 한국업체가 단기간에 시장 점유율을 올리기에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가능성이 큰 시장인 만큼, 한국의 자동차 업체들의 핵심 모델들을 인도네시아 및 ASEAN 시장에서 계속해서 선보이고, 여러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한국 자동차의 품질향상과 다른 주요 국가들에서의 성공 사례들을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리는 노력이 꼭 필요할 것이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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