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피자전문점 ‘뽕뜨락쌀피자’, 가맹점 관리 성공사례로 눈길

- 본사와 가맹점의 동반성장 전략 돋보여

2012-02-20 08:30
서울--(뉴스와이어)--지속적인 경기침체의 여파로 프랜차이즈 업계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단순한 평가만으로 쉽게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경기가 호조일 때처럼 성적표가 좋을 수는 없겠지만, 현재 상황에 비추어보면 프랜차이즈 업계는 나름대로 선방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해석을 해도 좋기 때문이다.

이렇게 경기침체 속에서도 프랜차이즈 업계가 힘을 내고 있다고 말하는 이유는, 그 성공사례가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특허 받은 뽕잎쌀도우로 잘 알려진 ‘뽕뜨락쌀피자’의 경우 본사와 가맹점의 윈윈(Win-Win)전략을 통해 그 입지를 점점 더 넓혀가고 있는 상황이다.

‘뽕뜨락쌀피자’는 가맹점의 매출향상이 본사 성장의 원동력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 실시한 가맹점 지원 프로젝트의 경우 가맹점 오픈 1개월을 기준으로 슈퍼바이저를 투입해 고객분석 및 매출분석을 통해 영업활성화 전략을 전수해 주고 있는데, 실제로 이러한 가맹점 지원 프로젝트는 매장운영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역별로 거점 매장을 선정해 우수 가맹점을 선별하고, 집중적을 마케팅 및 홍보활동을 지원해 준다는 것도 눈에 띈다. 물론 마케팅 및 홍보비용은 본사에서 전액 부담한다. 이외에도 매출이 부진한 매장의 경우에는 전단 제작에서부터 이벤트 진행까지 가맹점주와 1:1 밀착 운영 관리시스템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실제로 지난 1월 오픈한 ‘뽕뜨락쌀피자 김포 양도초교점’의 경우 학원에서 업종변경을 통해 ‘뽕뜨락쌀피자’ 가맹점을 개설했는데, 기대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상황이다. ‘뽕뜨락쌀피자 김포 양도초교점’ 유미정 점주는 “본사의 가맹점 사후관리시스템에 만족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만족하는 부분은 바로 본사와 가맹점의 유기적인 관계를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페이스북 등 소셜마케팅을 접목해 가맹점과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ERP시스템을 통해 모든 정보를 유기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한편, ‘뽕뜨락쌀피자’는 배우 겸 탤런트 이태경을 전속 모델로 계약하여, 영업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웰빙을만드는사람들 개요
(주)웰빙을만드는사람들은 우리쌀과 뽕잎을 접목 시켜 만든 웰빙피자 뽕뜨락 쌀피자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bongdder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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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뜨락쌀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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