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대형 공사장이나 급경사지, 축대·옹벽 등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 도와 시·군 안전관리 전담 테스크포스(TF)팀 운영 등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안전관리 대책에 따르면, 도는 우선 전담 TF팀을 구성,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TF팀은 도와 시·군에 각각 설치, 축대·담장과 절개지, 건설공사장 등에 대한 예찰 및 상황 관리, 이상징후 주기적 확인, 일일순찰 등을 실시한다.

도는 또 현장 재난상황관리관이나 지역 자율방재단 등을 마을별 담당자로 지정해 양방향 ‘핫-라인’을 구축, 상황파악 및 초기대응에 적극 활용한다.

오는 27일부터 3일간 가동 예정인 도 점검반은 도내 지하굴착 및 대규모 절·성토 건설공사장, 낙석위험지역 등 5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도는 이와 함께 중점관리 대상 시설 안전관리 담당자, 공사장 안전관리자나 현장소장 등을 대상으로 위험요인 식별방법과 점검 요령, 이상 징후 발견 시 보고 요령, 사고 발생 시 주민대피 등 응급조치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도민들을 대상으로는 반상회보와 전광판, 시·군별 홍보매체 등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최근 5년간 전국적으로 발생한 해빙기 사고는 총 75건으로, 15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부상당했으며, 사상자 39명 중 35명(90%)은 건설공사장에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며 “올해는 특히 지속적인 한파 영향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어느 때보나 높은 만큼,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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