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와이어)--17일 Brent 유가는 미국 경기지표 개선 및 그리스 재정위기 해소 기대감 등에도 불구하고 최근 단기간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93/B 상승한 $103.24/B에 마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53/B 하락한 $119.58/B에 마감.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미 경기지표 개선, 이란-서방 간 긴장 지속 등으로 전일대비 $1.22/B 상승한 $117.45/B에 거래 마감.

Brent 시장에서는 최근 단기간 가파른 상승을 보인 후 차익실현을 위한 매물이 출회.

전일 $120/B 을 상회하면서 최근 석유시장에 과도한 매수세가 유입되었다는 평가가 제기됨.

특히, 유가 상승이 선진국 경기회복에 악영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됨.

하지만, WTI 시장에서는 미 경기지표 개선 및 그리스에 대한 2차 금융지원 기대감이 반영되어 상승 마감.

미 민간기관인 컨퍼런스 보드는 향후 3~6개월 간 경기 전망이 지난 12월 전망치대비 0.4% 상승하였다고 발표.

독일, 이탈리아, 그리스 정상들이 2차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2.20일 재무장관회의에서 합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독일 총리실 대변인이 언급.

※ 미 다우존스산업지수는 전일대비 46.02p(0.36%) 상승한 12,950.10를 기록.

※ NYMEX 시장은 2.20일(월, 현지시간) President's Day 휴일로 휴장 예정.

한편, 이란 원유수입 금지 조치로 이란과 서방 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란이 유럽연합(EU)에 협상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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