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하늘에서 촬영한 우리 학교나 직장의 모습을 몇 십 년 전 과거와 현재 모두 찾아 볼 수 있다.

서울시는 2003년부터 시민에게 제공하기 시작한 서울시 항공사진을 기존 방문해야만 열람했던 것에서 이젠 인터넷으로 검색·열람·신청까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발해 서울시 GIS포털(gis.seoul.go.kr)을 통해 27일(월)부터 시민들에게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19일(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항공사진 인터넷 서비스가 시민들의 사진 활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에 따른 것이라고 배경을 밝히고,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항공사진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 기대했다.

<1971년부터 매년 촬영해 온 서울시 항공사진으로 찾기 힘든 과거 모습 확인>

특히 서울시 항공사진은 1971년부터 매년 촬영해온 것으로서 찾기 힘든 과거 모습을 확인할 수 있고, 검색포털이나 타 기관에서 제공하는 자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높은 해상도를 가지고 있어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인터넷으로 서비스되는 원본항공사진은 적정해상도(약 50cm)와 공간정보와 연계해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를 연도별, 영역별, 주소, 명칭으로 검색이 가능하도록 개발했고 그 지점을 원본항공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역사적 의미 있는 지역 변천과정 시대별 파악 가능한 테마서비스도 선보여>

더불어 시는 그동안 눈에 띄게 변화가 이루어졌거나 역사적 의미가 있는 지역의 변천과정을 시대별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별도의 신규 테마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해상도 높고 선명해 학술연구, 분쟁 증거자료, 재산관련 증빙자료로도 활용>

서울시에서는 필요한 지역의 항공사진을 해상도가 허용되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확대해 선명하게 제공하므로 학술연구, 각종 분쟁 및 재산관련 증빙자료로서의 활용이 용이해져 최근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또 항공사진은 각종 분쟁 시 법원에서 증거 자료로 채택하기도 하며, 도시 개발 사업으로 인한 보상, 세금관련 자료 등으로도 유용하게 쓰인다.

<항공사진을 원하는 경우, 신청하면 3일만에 받아 볼 수 있어>

항공사진 특성 상 현재까지는 방문을 통해서만 항공사진을 확인할 수 있었고, 신청 후 제작된 항공사진 수령을 위하여 재방문이 불가피했다.

서울시 항공사진 서비스 오픈으로 자료의 열람과 신청은 인터넷으로 하고 처리결과를 통보 받은 후 해당부서에서 제작 된 항공사진을 수령할 수 있게 되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항공사진 제공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 항공사진 신청·교부 절차

<현 행>
서울시 방문(건축기획과) → 위치확인 & 신청서 작성 → 신청서 접수 & 수수료 납부 → 사진 제작 & 처리완료 통보 → 제작사진 수령

<항공사진 서비스 오픈시>
항공사진 서비스 웹 접속 → 위치확인 & 신청서 작성 → 신청서 접수 & 수수료 납부 → 사진 제작 & 처리완료 통보 → 제작사진 수령

항공사진 발급에 대한 수수료는 측량·수로조사 및 지적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115조에 따라 원본크기 항공사진은 1매당 일만 원, 확대 항공사진과 양화필름은 1매당 각 각 이만 원이다.

※ 항공사진 발급에 따른 수수료(1매당)
(측량·수로조사 및 지적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115조)
원본크기 항공사진(23㎝×23㎝)
- 사진축척 : 약 1:5,000~7,000
- 수수료(원) : 10,000

확대 항공사진(30㎝×36㎝)
- 사진축척 : 약 1:1,000~1,500
- 수수료(원) : 20,000

양화필름(23㎝×23㎝)
- 사진축척 : 약 1:5,000~7,000
- 20,000

이건기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 항공사진 인터넷서비스가 시행됨에 따라 방문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잠재된 수요를 창출해낼 수 있어 항공사진의 활용이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황종성 서울시 정보화기획단장은 “ 항공사진 인터넷서비스를 계기로 다양한 응용 서비스를 발굴 할 계획이며, 항공사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민간에도 항공사진을 적극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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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정보화기획단 지리정보담당관
이순희
02-6361-3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