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67.8%, 당장이라도 이직하고 싶다
헤드헌팅 전문기업 HRKorea(www.hrkorea.co.kr, 대표 최효진)에서 직장인 회원 58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17일 발표하였다.
조사결과, 응답자의 67.8%가 당장이라도 이직하고 싶다고 답했다. 반면, ‘아직 이직생각이 없다’는 응답은 32.2%에 그쳤다.
이직하고 싶은 이유로는 연봉협상결과에 불만족이 38.7%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야근 등 업무 스트레스’(23.3%), ‘직장동료와의 갈등’(17.5%), ‘담당직무에 비전이 없음’(13.8%), ‘경영악화로 인한 불안감’(6.7%) 순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아직 이직계획이 없는 이유로는 ‘요즘 구직이 어렵다는 불안감 때문’이라는 응답이 25.5%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아직 경력이 부족해서’(21.8%), ‘좋은 동료들이 있어서’(18.3%), ‘회사의 인지도가 높아서’(14.5%), ‘업무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11.2%), ‘준비시간이 없다’(8.7%)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한편, 이직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준비로는 ‘업무성과창출’(40.2%), ‘채용시장 탐색’(32.4%), ‘이력서·경력기술서 정리(18.5%)’, ‘자격증, 어학공부’(8.9%)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HRKorea 최효진 대표는 “숙달된 조직원의 이탈은 기업에 큰 손실이다. 합리적인 수준의 연봉과 더불어 조직원들에게 기업과 개인의 비전을 명확히 제시하는 것이 핵심인재들의 이탈을 방지하고 결속력을 높이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이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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