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명품 유모차 ‘스토케’ 특별패키지 150대 한정판매
11번가가 독점 판매하는 ‘스토케 익스플로리 풀패키지(이하 특별패키지)’는 모바일 특가로 229만원에서 26% 할인된 가격인 169만원에 판매된다. 특별패키지는 유모차와 함께 필수 악세서리로 꼽히는 파라솔, 멀티니트블랭킷, 풋머프, 기저귀가방으로 구성됐다. 스토케 유모차 가격만 200만원에 육박하며, 풀패키지를 개별 구매할 경우 총 구입가는 250만원대다. 색상은 국내 백화점, 온라인몰 등에서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라이트그린(100대), 핑크(50대) 2종으로 준비했다. 올해부터 수입 유모차가 5%의 관세를 부담해 판매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돼 소비자의 반응이 폭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별패키지’는 내달 1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이비페어 내 스토케부스에서 공개된다. 11번가는 모바일 쇼핑의 강점을 활용할 계획이다. QR코드(Quick Response code)를 이용해 현장에서 간편하게 모바일로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하나SK모바일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로 결제 시 최대 5% 청구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월 최대 5,000원). 특별패키지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11번가 포인트 1만원을 적립해준다.
11번가가 독점 판매하는 특별패키지는 100% 정품으로 노르웨이 본사가 직접 구성한 제품이다. 최근 불거진 스토케 억대 사기처럼 브랜드 인기에 편승해 발생하는 가품 및 배송 위험성이 전혀 없다. 11번가는 구매한 상품이 위조품일 경우 결제금액의 110%를 보상하는 ‘위조품 110% 보상제’를 운영, 소비자에게 신뢰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그동안 오픈마켓에 입점하지 않았던 명품 브랜드인 스토케가 11번가에게 단독 물량을 공급하는 것에 대한 의의가 크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유아동 분야에서 11번가의 브랜드 파워를 각인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SK플래닛 개요
SK텔레콤의 지분 100% 비상장 자회사인 SK플래닛은 SK텔레콤 을지로 사옥에 둥지를 틀고 자본금 300억원, 직원 700여명으로 2011년 10월1일 사업을 시작했다. SK플래닛은 SK텔레콤이 지분 100%를 보유한 비상장 자회사로 T스토어, T맵, 11번가, 호핀, 이매진(IT기기 유통), 네이트 등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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