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올해 노숙인 등 저소득층의 자활을 위해 영농학교, 사진강좌, 자격증 취득, 시립 직업전문학교 입학 등 다양한 자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노숙인과 쪽방주민 40명을 대상으로 채소, 화훼, 과수, 축산 등에 대한 친환경 영농 교육장을 개설한다.

교육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이며, 강의 장소는 서울시립 양평쉼터이고, 강사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등에서 농업전문가를 초빙하여 교육한다.

교육생들은 양평쉼터에서 합숙생활을 하며, 주 2회 비닐하우스 등 실습장에서 교육을 받으며, 교육생은 딸기반, 부추반, 수박반, 버섯반 등 반별로 나눠 재배에서 유통까지 집중 교육을 받는다.

교육내용은 텃밭채소, 친환경 농업, 약용작물, 버섯, 가축 등에 대한 전문가 교육과 귀농 성공사례 발표, 현장견학으로 이루어진다.

참여하는 노숙인과 쪽방주민은 월 1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고 비교육 시간에는 농산물 유통회사 등 인근 사업장에 취업알선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수료생은 귀농 희망자치단체와 폐농가, 임대농지 등 귀농 지원조건을 파악, 연계해 주고 수료생이 희망시에는 주거지원은 물론 영농조합 및 사회적 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사진강좌는 2.21(화)~3.27(화)까지 매주 화요일 시립 영등포 보현의 집에서 내 마음속의 사진(Positive view)이란 제목으로 강좌가 열린다.

교육내용은 사진과 카메라 조작에 대한 사진과 카메라의 이해, 카메라 입문, 인물사진 촬영, 전시랑 관람, 풍경사진 촬영, 작품사진 촬영 등이다.

교육후에는 수료생들의 작품전시회 및 사진 바자회도 계획 중이다.

서울시는 노숙인 시설 모범생활자로 50명을 선발하여 택시, 중장비 등 각종 운전면허, 도배, 시설설비, 컴퓨터 자격증 등 자격증 취득 시, 수강료, 교통비, 응시원서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교육가능 학원은 세무서 등 관할 관공서에 정식 등록된 시설이며, 교육훈련비는 교육 훈련시설에 직접 입금할 계획이다.

자격증을 취득한 노숙인에 대하여는 다시서기/브릿지 고용지원센터의 협력하여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노숙인은 서울시 기술교육원 직업전문학교 교육과정에 우선 선발하며, 교육과목은 건물보수, 조경관리, 조리, 요양보호사, 바리스타, 도배, 특수용접, 미용, 웹디자인, 전기공사, 특수용접 등이다.

시는 1년 이상 참여하는 교육훈련생은 훈련비를 전액 지원하고, 생계보조비와 교통비로 월 200천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노숙인 저축왕 선발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서울시 일자리플러스센터 및 노동부고용지원센터 등을 통해 취업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용노동부 단계별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직업 성공패키지에 참여 독려로 노숙인의 취업성공을 이끌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경호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이번 노숙인과 쪽방 주민을 대상으로 한 영농교육, 사진촬영 프로그램, 자격증 취득 지원, 시립전문학교 교육 지원 등은 서울시에서 의욕을 가지고 펼치는 사업으로 많은 노숙인과 쪽방 주민들이 자활·자립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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